첨엔 난 김윤석이 연쇄살인마 쯤 되는 줄 알았는데 엥? 예쁘장한 고민시가 빌런??
구경이란 드라마가 있었는데 거기서 말도 안되게 갸냘픈 여주인공이 덩치 산만한 남자들과 다이다이로 떠서 죽이는거 보고
보다 관뒀다.
아니 극중서 무슨 특공무술 익힌 여자로 나오지 않는 예쁘장한 여자가 인상만 험악하게 쓰면서 걸리는 남자마다 다 죽일수있다고?
마녀처럼 훈련받은 여자도 아니고.. 황당해서 걍 접었는데
아무도없는 숲속에서의 고민시의 살인과 폭행은 상당히 개연성있어서 볼만했다.
일케 맞기도 많이 하는 빌런 등장도 조금 새로운 것 같고~~~
매우 잼 있었음~~!!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굿파트너' 등 韓 드라마 강세…왓챠피디아 HOT10 (sbs.co.kr)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아웃도 잼있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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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폭군 박정훈의 지겨운 갸날푼 여성전사보다는 훨씬 좋았어요 ~
자기집에 무서워서 못들어가는~ 썩열이 이후로 첨 보네요
역시 고민시 연기 잘하더라구요 ㅎㅎ
너무 재밌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