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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8.30 17:31
209
3
https://itssa.co.kr/16222124

%%% 이 글은 근거 없는 추측성 글, 즉 소설임을 미리 알립니다. %%%

 

의사 숫자를 늘려 국민들의 건강과 안녕에 기여하려고 시작한 의사 증원.

하지만 이는 의사들의 집단반발 그리고,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및 개원을 불러왔음.

그로 안해 현재 의료 대란이라 불리는 사태에까지 이르게 됨.

 

그럼 여기서 드는 의문.

좋은 의도로 시작한 '의료개혁'의 결과가 이렇게 참혹한 수준인데... 정부는 왜 아무런 대책을 내어놓지 않을까?

이 궁금증에 대해서 생각을 하던중... 무언가가 머리를 탁 스치고 지나가자 식은땀이 흐름....

의료 민영화!!!!!

 

시작은 윤석렬정부의 업적을 만들고 싶어서 시작했을지라도 의료 시스템이 붕괴하고 있음. 

정부는 이를 보고 관리가능한 상황이라며 방치하고 있음.

의료 시스템이 붕괴되도 문제없다는 듯.......

"의료 시스템이 붕괴되면 의료 민영화를 추진하면 되니깐 오히려 좋아"라고 생각하는 거 아닐까?

 

기시감이 드는 것은 과대 망상일까?

공영방송의 민영화 사례를 보자.

공영방송의 민영화를 외치던 사람들이 곧바로 민영화 하는 것은 쉽지않다고 판단함.( MB때 민영화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멀쩡한걸 민영화하기 힘들다면 제기능을 못하게 만들고, 그 후, 민영화 추진하는 걸로 추정.

(TBS 돈줄 말려죽이는 중. KBS는 수익 대폭 감소를 통해 인원감축 중. YTN은 망가뜨리기 전에 민영화 성공한 유일한 사례)

 

그냥 나 혼자만의 기우였음 좋겠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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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30 17:34
    베스트

    Screenshot_20240830_000859_Naver Cafe.jpg

  • 2024.08.30 17:34
    베스트
    @savage잼파

    이미 진행중

  • 이자까야. 작성자
    2024.08.30 18:49
    베스트
    @savage잼파

    와 소름끼치네요

  • 이자까야. 작성자
    2024.08.30 18:50
    베스트
    @savage잼파

    와 소름끼치네요

  • 2024.08.30 17:35
    베스트

    Screenshot_20240830_161228_Samsung Internet.jpg

  • 2024.08.30 17:40
    베스트

    많이 설득력 있네요

    그나마 이나라에 사는 이유가

    값싼 의료시스템인데

    그것마저 무너진다면 ....ㅜㅜ

  • 2024.08.30 17:40
    베스트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이미 몇몇 민주당 스피커들이 우려하고 있음

    매불쇼에서도 의료민영화 관련해서 다룬 컨텐츠 올라옴

  • 이자까야. 작성자
    2024.08.30 19:11
    베스트
    @언성어썸원

    하는 방식이 똑같으니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