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들'은 문재인 조국에게는 무조건 흐린눈인가요.

문통이 민주당 전직대통령으로써 반명 반민주 세력인 새미래 인간들을 공개적으로 만나서 힘실어주는게 정당합니까? 박찬대 원내대표 불러다가 교섭단체 완화 운운하면서 다른당을 위해 당무에 개입하는게 정당합니까? 당에 해만 되는 김두관 김동연 같은 인간들에게 힘실어주는게 정당합니까? 비판받아 마땅한 부당한 처사잖아요. 도대체 왜 문통은 이재명 대표를 계속 견제하는겁니까. 정권 교체를 돕지는 못할망정 방해는 말아야죠.

문통은 이재명이 대통령 되는게 정말 싫은가 봅니다. 전대에서 문통에게 야유가 나온건 이유가 있는겁니다. 당원들이 문통의 행동이 부적절하다고 항의를 하는거에요. 그걸 가짜 지지자라고 폄훼하는게 말이 되나요.

조국신당이 지역구나 지자체에 후보를 내서 민주당과 경쟁하겠다는건 유권자들과의 약속을 어기는겁니다. 민주당과 원팀이라며 지민비조라는 말도 안되고 어처구니 없는 말로 선동해서 표받았잖아요? 그럼 쇄빙선 역할 민주당 2중대 역할이나 제대로 해야죠. 이제와서 민주당과 경쟁하겠다고? 양심이 있어요?

민주당과 이재명 팔아서 지민비조 선동으로 12석이나 받았으면 4년간 실력 입증해서 다음 총선에서도 정당득표로 지지받을 생각이나 해야지 무슨 보궐에 후보를 내서 민주당과 경쟁하겠다고 합니까. 조국신당은 좋은 의미로 민주당 2중대라고 생각해서 동정표로 12석이나 얻은거지 민주당이랑 경쟁하라고 수권정당이 되라고 뽑아준게 아닙니다.

조국신당이 선동했던 지민비조라는 말이 뭡니까? 민주당과 원팀이라는 의미 아니었어요? 그렇게 민주당 이재명 팔아서 원팀인척 하다가 이제와서 민주당이랑 경쟁하겠다고? 정말 비겁한 태세전환입니다.

안철수 국민의당은 반민주 반문재인을 드러내놓고 호남에서 지지를 받았던거지만 조국신당은 호남에서 친민주 친명을 표방하며 민주당의 비례정당 취급을 받아서 지지를 받은거잖아요 민주당과 경쟁하라고 민주당의 대안으로 호남에서 지지를 받았던게 아니에요. 지금 조국신당이 하는 행동을 보면 호남주민들은 어이가 없을겁니다.

교섭단체 완화를 셀프 발의하며 민주당에 징징대는것도 심히 부적절합니다. 조국신당 하나만을 위해서 당장 룰을 바꾸는건 말이 안돼요. 바꾸더라도 다음 국회부터 적용해야죠. 조승래 의원 말대로 주요 상임위에 배치도 못할 인원인 10석 12석은 말도 안되고 15석 정도로 낮추고 다음 국회부터 적용되도록 하는게 맞습니다.

황현선 황운하 같은 철새들은 감히 민주당에 교섭단체 완화 요구할 자격 없어요. 황현선 윤재관 같은 청와대 출신의 무능한 인간들 정말 뻔뻔하지 않습니까? 민주당 예비경선에 참여해놓고 떨어졌다고 선거중에 넘어가는게 인간적으로 가당키나한 짓인가요?

황운하는요? 이재명 대표는 황운하의 1심 유죄를 부당한 정치수사라고 생각해서 공천을  배제하지 않았어요. 황운하 본인이 지역구 당선이 어려울거 같아서 포기한거죠. 근데 불출마 선언해놓고 넘어가서 비례 상위 순번을 받네요? 지역구는 힘들겠다싶어서 안전한 비례로 해먹자고 넘어간거라고 생각될 밖에요. 비겁한 철새라고 비난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주제에 감히 민주당을 비판하면서 교섭단체 완화를 요구하니 어처구니가 없죠.

민주당원들은 조국신당에 더이상 흐린눈 하지말고 냉정하게 봐야합니다. 쇄빙선 역할은 커녕 민주당에 도움은 1도 안되고 짐만 되고 있어요. 민주당과 원팀인척 하다가  경쟁하겠다고 본색을 드러냈으니 이제는 갈라치기라는 실드도 더이상 통하지를 않아요. 태세전환해서 감히 경쟁을 하겠다는데 원팀이 아닌데 무슨 갈라치기에요.

털보 본진에 적고싶은 글인데 차단당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