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제작 계약 받아간 사장이 원래 본업은 헤드헌팅임
그러니까 SI 외주개발은 원래 안한단얘기임. 사장이 뒤에 따로 쓴 글에서도 갑업체서 간곡히 해달라할때만 했다더라고
자기가 월급주고 부리는 사람도 아니고 계약직으로 기간동안 일시키는 상황임
여기서 조국당이 당내선거 관련해서 급한거 먼저 해달라고 했나봄. 그러면서 원래 플젝은 밀렸는데 기간종료가 된거
보통 여기서 이렇게되면 돈더주고 연장계약을 하던지 현시점에서 시마이 하던지 선택지가 있는데
IT쪽 암것도 모르는 윗사람이 와서 개발 안끝났다고 잔금 미지급해버린거 ㅋㅋㅋㅋㅋ
더골때리는건 지들은 공탁걸었다고 할거다했다고 싹 빠져나감
본인들이 때려잡겠다는 전형적인 법기술자들 방식
여기서 만약에 돈떼인 사장이 직원들 정규직 프로그래머들 고용하고 있었으면
조당이 저렇게 갑질했을때 아마 들어줬을수도 있음. 어차피 월급으로 퉁쳐서 돈 더드는게 없거든
댓글 4
댓글쓰기법적으로 공탁 했으니 괜찮다고 하는데
돈 받는 입장에선 공탁해도 언제 받을지 기약이 없음
그거 받으려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지난한 싸움(?)이
필요함
받는 입장에선 공탁하는게 더 열 받음
조국당이 서민을 생각한다면 저러면 안됨
돈 많은 분들이니 관심은 없겠지만..
좀 돈같은거로 좀..
액수가 그렇게 크지도 않을텐데 설령 억울한 측면이 있다해도 그냥 주고 치워버리는게 깔끔하지 않나 참 이해안되네
저 번 총선전에 유튜브로 윤 비난한 조신당관계자 탈당 시키고 우리는 모르는 일 시전...죄국이, 죄국당 참 의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