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익으면 그 특유의 냄새와 그 식감? 그립다 ㅠ
흉내를 ㅠㅠ
A MOMENT OF ROMANCE
2022.09.01 잇 싸 최 초 가 입
저는 젓갈냄새 별로라서.... 서울김치가 좋아요.
목포 자주 가는데 식당마다 김치가 특유의 콤콤하고 깊은 맛이 있어요 김치만 두 접시 먹고 나올 때도~
그 맛을 못 잊 겠 어 요 ..
90년대 초 전라북도로 농활 몇년간 가면서 먹었던 전라도 김치가 생각나네요. 제사음식도 좀 다르더군요. 마을잔치 때 돼지 잡아서 내장.간 한다라이 나오고 돼지머리 통째로 잘라서 먹고 다음날 돼지해골만. 돼지 긴등뼈 통채로 큰가마솥 에 국 끓여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캬~지금은.거의. 볼 수 가.없죠
전라도김치 맛나져
전 김치 자주 사먹는데 묵은지는 전라도김치로만 산답니다ㅎ
사 먹 어 도 할머니의 손 맛이 ㅠ
별거 없어요
곰삭은 멸치생젓을 추가해 보세요(청각도 필수)
또 하나의 팁은 배추를 절일 때 서울보다 조금 더 절이고
씻고 나서도 물을 충분히 빼주세요
댓글 8
댓글쓰기저는 젓갈냄새 별로라서.... 서울김치가 좋아요.
목포 자주 가는데 식당마다 김치가 특유의 콤콤하고 깊은 맛이 있어요 김치만 두 접시 먹고 나올 때도~
그 맛을 못 잊 겠 어 요 ..
90년대 초 전라북도로 농활 몇년간 가면서 먹었던 전라도 김치가 생각나네요. 제사음식도 좀 다르더군요. 마을잔치 때 돼지 잡아서 내장.간 한다라이 나오고 돼지머리 통째로 잘라서 먹고 다음날 돼지해골만. 돼지 긴등뼈 통채로 큰가마솥 에 국 끓여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캬~지금은.거의. 볼 수 가.없죠
전라도김치 맛나져
전 김치 자주 사먹는데 묵은지는 전라도김치로만 산답니다ㅎ
사 먹 어 도 할머니의 손 맛이 ㅠ
별거 없어요
곰삭은 멸치생젓을 추가해 보세요(청각도 필수)
또 하나의 팁은 배추를 절일 때 서울보다 조금 더 절이고
씻고 나서도 물을 충분히 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