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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댓글쓰기1년에서 6개월이상 사용 안하면 걍 무조건 버려요
대신 버리고 나면 꼭 찾게됩니당
ㅎㅎㅎㅎ 찾을 때 없으면 많이 아쉬울 것 같은데요. 다시 사야 하나? ㅎㅎ
엄청 아쉬워하며 재구매할때도 있어요 ㅋㅋㅋㅋ
미니멀 미니멀 수년째 외치구 있어요. 약.화장품.옷 들은 많이 버리구 없애구 줄였네요. ㅠㅠ. 이런말 하기 그런데 갑자기 사망시 옷 같은게 처치곤란 1순위 이더라구요. ㅠㅠ.
대단하시네요. 공간이 확 늘어나나요?
옷장이나 서랍장이 좀 넉넉 여유있어 졌어요. 편안한 저녁 보내시어요.
공간의 여유가 사람의 마음에도 영향을 주겠죠. 슬슬 한 번 버릴 것 부터 찾아봐야겠네요. 울산도 비 많이 욌죠? 님도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정리하면서 버리죠
1년 정도 사용안하는건 버리고 팔고 나눔하고
그렇게 살다가 또 늘어나고
전 무늬만 미니멀이라 계속 이런 패턴이네요
한 번에 다 버리고 시작하는 미니멀은 없어요
근데 물건을 덜 사게 되긴 합니다
미니멀카페 한번 둘러보세요
네 아내가 미니멀카페 자주 들리더니 이야기 꺼내더라구요.
소비를 줄이는 것 부터 시작해야겠네요.
필요없는것 부터 하나 하나 버리는 습관을 가지셔야 할듯해요
버리기 아까우신거면 당근으로 나눔도 좋구요
사물 하나하나에 의미와 추억을 부여해버리니 처리하가기 쉽지 않네요ㅜㅜ
저랑 똑같습니다 ㅜㅜ
저도 비우고자 하는데 잘 안돼네요..
의미와 추억이 덜한것부터 술한잔 드시고.. 술김에 확~~
ㅎㅎㅎㅎㅎㅎㅎ
물건에 추억이 있는거는
사진을 찍어서 앨범형식으로 보관해요
물론 실물 앨범이 아닌 동영상이나 USB에 파노라마 처럼 저장해놓더라구요
미니멀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희 남편이 그리 잘 버립니다. 기준은 2년
저는 추억을 잡고 사는 편이구요ㅋㅋ
저는 아이들 장난감도 못버리겠어요. ㅎㅎ
이미 사놓은건 그대로 가야죠
새로운 소비는 최소한만 ㅋㅋㅋ
소비를 조절하는 것 부터! 오킹 감사합니다.
지가 그렇게 잘 버려요 -ㅁ-
근데 나머지 가족들이 저장을 해요ㅋㅋ
제가 버리고 나면 심지어 찾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
집이 좁아서 강제미니멀요. 물건 살땐 여러번 생각하고, 특히 애들 작품은 사진찍고 버리기... 넓은 집에서 미니멀하고 싶어요. 좁아서 티도 안나요 ㅋ
저희도 좁은 집이라 미니멀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딱히 안사는게 미니멀이죠 ㅎ 있는건 고장나면 버리고요 ㅎ
고장나면 정들어서 되도록이면 고쳐서 쓸려고 해서 ㅎㅎ
저는 미니멀리즘 시도만! 하고 인생이 바꼈어요. 정말 좋아요
타고 나기를 맥시멀리스트지만 미니멀리스트 되겠다고 깝죽거리면서 얻은 점이 정말 무시 못할만큼 큽니다. 강추.
다시 물건이 쌓이면 뭔가 마음이 혼란하구나 하고 다잡습니다.
비우면 의외로 많은게 필요없다는걸 깨닫게 되죠
오 답글 보니 시도해 보고 싶네요.
얻으신게 많아 보이네요. 마음의 변화까지...
https://youtu.be/wyZh20BOhXQ?si=24jkCkBgu6exzaHs
이것부터 👍🏼
참고 동영상 감사합니다. 시간내서 찬찬히 보겠습니다. 감사해용!!
필요한게 있다고 생각될 때 구매하기전 집에 있는 물건 중 대신할걸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아이 첫 젖병, 완전 쪼꼬미때 옷, 베넷저고리를 못버려서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도 결국 짐이라서 사진으로 찍어두고
버렸어요.
그쵸. 소비 전 대신 할 수 있는 것들을 차장보는 것! 좋은 습관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추억 애장품들은 사진과 실물이 주는 느낌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