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법 체계는 정의와 상식에 기반해 만들어진게 아니라 부르주아 계급의 재산과 마누라 보호 등 방패막을 위해 탄생한 태생적 한계가 있죠. 서부 영화 생각하면 됩니다 부자들도 총 한 방에 마누라고 재산이고 다 털어내야했던 시절 생각한 게 보안관 탐정. 이게 진화해 변호사가 되었으니 오로지 돈에 굴복하는 법조계가 당연하죠. 게다가 이 나라는 법조일원화라 변호사 공통에 판검사 선택 가능에 직역 간 점프도 자유자재로 가능. 법조이원화해서 변호사는 평생 변호사만 판검사는 평생 판검사만 이게 맞죠. 어쩔 땐 악인 편에 섰다가 어쩔 땐 착한 편에 서는 건 법조인 정신건강에도 안 좋고 영혼없는 장난질에 불과하죠
댓글 3
댓글쓰기아 이거 진짜 공감인게
요즘들어 슬슬 아나킴즘에 관심이 가게 됨
이러면 안되는데...하면서도 아나키즘 서적들 뒤적이게 되고...
독립운동가분들 중에도 아나키스트들이 많았다는거 보면 자연스러운거 같기도 하고...
법조계는 그냥 카르텔임
근대법 체계는 정의와 상식에 기반해 만들어진게 아니라 부르주아 계급의 재산과 마누라 보호 등 방패막을 위해 탄생한 태생적 한계가 있죠. 서부 영화 생각하면 됩니다 부자들도 총 한 방에 마누라고 재산이고 다 털어내야했던 시절 생각한 게 보안관 탐정. 이게 진화해 변호사가 되었으니 오로지 돈에 굴복하는 법조계가 당연하죠. 게다가 이 나라는 법조일원화라 변호사 공통에 판검사 선택 가능에 직역 간 점프도 자유자재로 가능. 법조이원화해서 변호사는 평생 변호사만 판검사는 평생 판검사만 이게 맞죠. 어쩔 땐 악인 편에 섰다가 어쩔 땐 착한 편에 서는 건 법조인 정신건강에도 안 좋고 영혼없는 장난질에 불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