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년 된 뉴스이긴한데
여고생이 편의점에서 콘돔을 사갔는데 엄마한테 걸려서
그 엄마가 편의점 점주에게 따지러 왔다함.
미성년자한테 콘돔을 팔면 어쩌냐고
자기 딸 임신하면 책임 질거냐고 (!!??)
미성년자도 콘돔 살수 있기 때문에 편의점 점주는 경찰 부르라 함.
경찰도 와서
미성년자도 콘돔 사는거 합법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엄마는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편의점 점주는 그 사람을 업무방해죄로 고소할거다....라는 것 까지 봤는데
후속 소식이 없네요
3년전 뉴스인데 뜬금없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저 여고생 엄마는 지금쯤 뭘 잘못했는지 깨달았을까요
어머님...콘돔을 쓰면 임신이 안돼요
편의점 사장님이 아주머니 딸 인생 살린거야
3년 지났으니
어찌 됐을까요
콘돔 없이 했을라나
댓글 11
댓글쓰기아이고 어머니
답답한 아지매네...
어머니가 성교육 못받은 세대 였을까요? 어휴 창피해
콘돔을 쓰는데 왜 임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관계 하면 다 임신인줄 아시네..
물론 어릴수록 위험하긴 한데 그걸 예방하라고 콘돔을 파는거지 ㅋㅋ
ㅋㅋㅋ
콘돔 박스가 걸렸는데 안쓴게 걸린게 아닐까요??
그래서 남친은 어딨는지 모르고 한강에다 화풀이 한거아닐까요 ㅋㅋㅋㅋㅋ
멀리갈것 없습니다. 지난 1월 청소년 동계올림픽때
Ioc에서 콘돔 배포했다고 학부모단체인지 뭔지가
난리쳤었음^^
아직도 그러고 있겠죠 ...
지금 손주보느라 바쁘시답니다..
책임지겠습니다. 장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