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놀러왔나봄
이 무슨 네이마르 아마존 익스프레스 탄 소리
ㅋㅋㅋ
예는 한국인 지인과 함께 26일 오후 8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음식점 도산회관에 방문해 1시간 만에 한우만 1kg 넘게 먹고 갔다고 한다. 생와사비를 여러 번 리필해 가며 육사시미와 생양념갈비, 안심, 토시살, 새우살을 두루 즐겼다고 한다.
계산서에 찍힌 금액은 무려 80여만원. 하지만 예는 돈을 내지 않았다. 아니 낼 수 없었다. 평소 힙합을 좋아하던 도산회관 대표가 예를 알아보고 통 크게 쐈다는 것. 예는 도산회관 대표의 제안을 받고도 돈을 내려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결국에 웃으면서 헤어졌다고 한다.
ㅡㅡㅡ
계산대앞에서 실랑이
너무 상상되자나
ㅋㅋㅋ
댓글 8
댓글쓰기예전엔 불고기 회식 하더니 ㅋㅋㅋ
ㅋㅋㅋ
한우에 진심인가봄
ㅋㅋㅋ
아내는 왜 안왔지.. 그 옷차림 여기서도 입을지 궁금했는데 ㅋㅋㅋㅋㅋ
입국사진 있는데
평범하게 입고옴
아숩...
와.... 서프라이즈
애들 먼저 보내고 와이프 따로 보내고 혼자 한우 먹으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