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윤석열 후보 선택했던 20대 대학생들은 지금 (naver.com)
보통의 40대가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저도 항상 이 기자님처럼 생각했습니다.
편향된언론이 제공하는 정보로 판단하는데.. 편향된 결과가 나올수밖에 없다는걸 말해주고 싶습니다.
겨묻은 개몰아내고 똥묻은 개 옹립한 꼴~~ 표현 짱ㅋ
좋은기사네요
20대의 정치효능감을 느끼게 해주는게 가장 중요할듯
정치적 판단은 누구나 잘못할 수 있습니다. 기성세대들도 예외가 아니니까요.
그걸 인정하고 반성한 뒤 정상적 판단으로 돌아오면 되는 거죠.
인류 역사는 직선이 아니라 나선형으로 횡보하면서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다만 그 횡보의 정도와 폭을 줄이려면 과오에 대한 인정과 개선 의지가 중요하죠.
그래서 저는 개심하고 솔직하게 자신을 반성하고 돌아오는 사람들을 더 높이 평가합니다.
인간은 존심의 특성상 그게 쉽지 않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기성세대가 꼰대가 아닌 어른 노릇을 하려면 올바르고 희망있는 비전을
젊은 사람들에게 제시하면서 함께 걷는 데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세대가 과연 반성하고 변할까요? 극소수 일부는 가능하겠지만 전 힘들다고 봅니다 그냥 석열이가 못할뿐이지 민주당이 아닌 국힘당을 또 뽑는다고 생각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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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겨묻은 개몰아내고 똥묻은 개 옹립한 꼴~~ 표현 짱ㅋ
좋은기사네요
20대의 정치효능감을 느끼게 해주는게 가장 중요할듯
정치적 판단은 누구나 잘못할 수 있습니다. 기성세대들도 예외가 아니니까요.
그걸 인정하고 반성한 뒤 정상적 판단으로 돌아오면 되는 거죠.
인류 역사는 직선이 아니라 나선형으로 횡보하면서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다만 그 횡보의 정도와 폭을 줄이려면 과오에 대한 인정과 개선 의지가 중요하죠.
그래서 저는 개심하고 솔직하게 자신을 반성하고 돌아오는 사람들을 더 높이 평가합니다.
인간은 존심의 특성상 그게 쉽지 않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기성세대가 꼰대가 아닌 어른 노릇을 하려면 올바르고 희망있는 비전을
젊은 사람들에게 제시하면서 함께 걷는 데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세대가 과연 반성하고 변할까요? 극소수 일부는 가능하겠지만 전 힘들다고 봅니다 그냥 석열이가 못할뿐이지 민주당이 아닌 국힘당을 또 뽑는다고 생각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