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전역에 퍼져 있던 후터스 매장 40개 정도 일시에 닫음.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가 가슴을 좋아하지 않아서'라고...
가슴 좋아하지 않는 세대가 어딨어??!!!!!
1983년 장난스럽게 시작됐던 레스토랑 후터스
가슴과 힙을 강조하는 의상을 착용하고 서빙을 해줬었는데
특별한 맛이나, 형식이 강조된 적은 없었음.
그저 섹시한 여급들을 보러 가던 바.
여급들 기본급도 쎄고, 팁도 많았음.
그런데, 영업 실적 악화로 북미에서도 사라지는중
내 가 볼때 후터스가 사라지는 이유 중 큰 부분은..
Only Fans류의 활성화 때문.
온라인에서 만족을 이미 해 버리면, 후터스 매장 찾아갈 이유와 필요가 사라짐.
한국에도 있었다. ㅎㅎ
댓글 3
댓글쓰기신논현에서 차병원 넘어가는 언덕에 있었죠 ㅎ
어후 좋기만 하구먼..왜 그럴까
한때 국내에 생긴 부어치킨을 후터스라 생각하고 설레였던적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