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서>에 명시된 ①회원 로그인 기능, ②당원전용 게시판 기능, ③당비 납부 운영관리 기능의 개발 작업을 이행해야 ㈜이브레인컨설팅에 잔금을 지급할 수 있으며, ㈜이브레인컨설팅에서 추가로 작업한 전당대회 최고위원 투표시스템 등 추가기능 개발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체결해야 할 것입니다.
아니 투표시스템을 저 업체가
1. 계약 기간중에
2. 자발적으로 "아이고 우리 조국당 의원님들 투표시스템이 필요하시겠구나! 우리가 해드려야지! 암요암요"
3. 견적서에 하기로 한 기능을 제쳐두고
4. 자발적으로
한겁니까?
무슨 말을 저 꼬라지로 해
당연히 자기들이 저 업체한테 시킨거 아니예요?
지들이 중간에 딴일 시켜놓고
계약기간 끝났는데 업체가 조국당이 시킨 딴 일 하느라
원래 하기로 한 기능이 다 마무리 안된거 아닌가
뭐가 이래
댓글 7
댓글쓰기벌써 돈에 희미한거보니 지금은 소멸한 정모당이 생각나네 역사는 돌고도는 수레바퀴
저들이 창당 후 지금껏 하는 짓을 보면 도둑 강도 심보가 기본값인듯 싶네요. 참 비양심적인 집단.
세상물정 모르는 무능한 사람이 당대표라 저럼. 그냥 학자나 하시라니까
저건 무능보다 적극적 삥뜯기에 가까운 느낌...
역시 죄국이는 바지.돈 만지는 사람 실세인가?
법조계 교수를 비롯, 검사, 변호사 출신의 법조인 들이 대거 포진 되어 있다는 정당이
저런식으로 계약관계를 흐리멍텅 하게 하면서 금전문제를 만든다는 거 자체가 참담하네요.
저런 사람들이 저 업체에게 일 시키고 문제만들듯이 국가 살림을 맡는다면, 지금까지 국짐이 한 짓거리들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우리가 누군데 이런 거 재능기부 해야지!! (추가추가추가 당연히 해줘야지)
후원을 당연시 생각하면 이런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