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은 민사가 훨씬 흔함.
명예훼손도 민사가 대부분.
한국은 뭐만 해도 전과자 됨.
전과자가 국민의 1/3이라 들음.
미국이 낫다는 아닌데
뭔가 전과자 양산되는 느낌이 아쉽.
2.미국은 노래방가서 누가 노래부르면
같이 듣고 호응
한국은 남 노래 안듣고
자기노래만 찾음. 남의 노래 중간 잘 끊음
노래에 진심임. 노래도 다들 엄청 잘함.
3.미국은 4시30~5시퇴근. 그래도 유럽에선 미국을 워커홀릭이라 함. 한국의 근로시간 단축 절실
4.한국은 집집마다 가전제품 화려
어느 원룸에가도 커다란 티비가 있음.
냉장고 세탁기도 어디가나 최신식.
제 느낌상 미국보다 한국이 생활수준이 높은 느낌...
깨끗하기도 하고. 질서를 잘지킴.
댓글 14
댓글쓰기미국사세요? 어케 그렇게 세세하게 잘아세요?
기자시라 그런가? 알~~
지금은 한국요 ㅋㅋ 미국 잠시 유학했습니다
아하... 실체험을 애기하셨구나 ㅎㅎ
2번 동감.
금영 61169 외우고 있는 동숙이.
몬노랩니꽈?
이글스 데스페라도 입니당. 편안한 저녁 보내시어요
외워아지 ㅎㅎ
우리나라 법비들 작살 내긴 해야함~
법 대로해!!! 이말이 진짜 무서운거임
2번은 마가 뜨는 걸 못 참는 것도 있음...ㅋㅋㅋ
5. 미국은 의료비 심하게 비쌈
의사 만나서 잠시 상담하고 처방전 받은 정도에
원화 환산 10만원 정도 우습게 털리고 (현재는 더 올랐을 듯)
개인 의료보험 없이 중대 수술 시 파산하는 경우 있음
이에 비해 한국은 국민의료보험이 지원하고 의료수준이 높으나....
룬이 의료체계를 근본부터 아작내고 있는 중😮💨
미국은 잘모르고
프랑스가 고향인 이다도시님은
한국에서 가장 힘든게 여러사람 앞에서
노래부르는 거라대요
프랑스에선 평생동안 몇 번 안된다고~
대학생 때 뉴욕에서 알바를 한 적이 있는데
친척 차 백미러를 제가 머무른 2달 동안에도 몇 번 뜯어가는 바람에 인도차도 아닌데
거울없이 운전하더라고요. 자전거 거울 테이프로 붙이기도 하고.
주차할 때마다 핸들에 잠금용 바도 설치하고. 배터리도 툭하면 털리고.
요즘은 어떤가 모르겠는데 당시엔 참 거슥했네요. 브롱스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뉴욕 은행이랑 금은방엔 방탄유리로 직원들 근무공간 전체가 둘러져있고
손을 집어넣는 창구를 만들어놔서 직원-나 사이에 손을 바로 뻗을 수 없게 되어 있어
겁나게 불편했네요. 그리로만 서류나 물건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게 해놔서요.
옆 동네 뉴저지 가면 또 거긴 그냥 한국처럼 탁 트여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