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7 20:05 (수정 08.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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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댓글쓰기그르니까요
홈페이지 운영도 되고있다는데..
양쪽 말 들어봅시다
그쪽 업계 양아치 많습니다
업체가 양아치 짓 했을 수 있습니다
이러면서 쉴드 치는데 진짜 절레절레 ㅎ
오늘 내내 sns시끄러웠던거
같은뎨
아직 공식적인 조혁당 의견은 없나보네요ㅡ
찌질허네
A부터 Z까지 멀쩡한게 정말로 없을줄이야...
뭐 하나고 두개고 간에 계약서대로 선금 잔금 줘야지.
잔금안줄까봐 질질 끌려다니다 계약내용보다 더해주고 돈못받는 업체도 많음. 근데 일반 양아치 회사도 아니고 정당에서 돈을 안주는건 너무 짜치다.
그 업체 글올린이도 9찍
이 업계가 아니라서, 상세히는 모르나
조국혁신당 홈페이지에 가보니
1. 로그인 기능
2. 당원게시판
3. 당비 내역관리 시스템(관리자만 알 수 있는 듯)
상기 3가지는 홈페이지에 보이진 않더군요.
7월 말 전, 마지막 째 주에 세금계산서를 발급했고,
통상 다른 사업처럼 견적서의 로드맵대로 진행이 되어 왔다라면
잔금을 지급(약 3천 5백만원)하고, 상기 3가지를 완료 및 A/S 기간을 갖지 않습니까?
업계 관련되신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업계있어봐서 대답드립니다.
처음에 견적서는 그냥 클라이언트 러프한 요구에대한
대략의 견적서를 제출합니다.
여러업체 입찰이었다면 견적서 내용과 금액을 보고
적당한 금액 및 수행능력이 있어보이는 업체를 선정하고 그다음에 미팅해서 구체적인 요구사항에 대한 정리후 계약서를 작성하는데 거기에 모든내용이 담겨요.
(금액도 바뀔 수 있어요. 내고 하기도 하고 업무 범위가 달라질 수도 있어서요)
수행할 내역이나 기간 금액 하자보수기간 등등.
그 계약서대로 계약을 하고도 추가 요구사항이 나오기도 하고 변경사항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런부분은 회의록을 남기고 협의내용을 서로 공유합니다.
테스트기간이 끝나고 완료시 산출물제공과 함께 프로잭트끝내고 잔금받고 운영하면서 발생되는 하자는 계약서에 명시된 날짜범위 까지 보수해줍니다.
그러니 "견적서" 가지고만 이야기할 수 없어요.
하자보수는 운영시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잔금은 먼저 줘야하구요.
제가 이해 안되는 점은 왜 이일이 벌어질때까지
연락두절이 되었냐는 거죠. 서로 소통만 했어도 이럴일은 안벌어졌을텐데 말이죠..
옛말에 법 좋아하는 사람 법으로 망한다..는..
만만한게 광고업자 입니다.
현수막,홍보물, 명함 이깟거 띠어먹는게 허다해요
아오..진짜..조소나무가 되는건가..
어떤 웹사이트던 쇼핑몰 구축이던 돈은 주고 수정요청하는거임 뭔ㄱㅐ소리야 존나 추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