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전술 에 대하여 잘 아는 전문가는 아니지만...제가  경험한 (병으로) 기갑전력에서의 헬기는 무시 무시한 공격력을 자랑 합니다...

기본적으로..요즘은 뭐라 부르는지 모르지만...제가 근무 할때는 공중지상합동 훈련이라고 했고...소총 탄 부터  모든 지원 화력이 실탄을 사용하는 훈련 이었습니다.

....제가 군생활 - 기갑병과 하던 시절 실제 훈련을 하면 보통 이렇게 됩니다. 기갑 전력은 일단 공격 전력 입니다. 대한 민국에는 공격만을 위한 전력은 해병대가 유일 하고 육군의 경우 방어가 주 전력 입니다. 그중 7 기동 군단의 경우에는 기계회 군단이라고 하는데 전차의 특성상 공격을 위한 전력 이죠. 우리나라는 기갑 전력이 공격을 위한 방향은 한 곳 뿐 입니다. 해병대의 경우 상륙을 하기 때문에 예전에 송작가님 방송에서도 나왔듯이 일본 놈들 떄려 잡으러 갈 수도 있지만..여튼.... 기갑 전력이 공격을 한다는 건 전면전입니다. 국지전에서는 큰 효용이 없어요. 기갑전력이 전면전 공격을 하기 위해서 기동을 하는 조건에는 우선 공군의 폭격 지원이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공군 과 해군의 함포 지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뒤에 육군 자주포 사격 보통 20~30 키로 후방에서 포사격을 합니다. 그리고 자주포 사격이 끝나면 아파치 또는 코브라가 뜨면서 전차가 움직입니다. 개괄지에서 전차가 전면전을 위해 기동을 하면서 적을 섬멸 하게 됩니다. 이떄 기계화 공병 수색이 같이 움직입니다. 개괄지 전면전때 특히 전차전의 겨우에 아파치 하나 있으면 적 전차는 그냥 끝난 겁니다. 아주~ 광활한 사막전에서 A-10 기가 아직도 운영되는 이유 와 같을 겁니다. 그리고 마침내 깃발꼽으러 기계회 보병이 가는데... 특히 우리나라 지형...고지전인 관계로 고지에 매복 중인 자주포형 전차 또는 중화기 부대 섬별을 하게 됩니다. 이떄 투입 되는게 기갑 수색 이라 부르는 수색병력이 같이 투입 합니다. 요때에도 아파치가 들어는 갑니다만... 아파치가 무시 무시한게 맞지만 우리나라에선...산에 나무 많고...해서...오래된 기체지만...코브라가 낫다고들 하던데...아파치는 대단한 공격형 헬기인건 맞을 겁니다.

문제는 이 아파치를 롱보우라고 프로펠러 위에 레이더 달아서....산 정상 뒤에 숨어서 레이더만 살짝 올려서...조준 후에 내려 오고...이게 가능한 이런 엄청난 무기를....

왜 파냐?  미국의 최근 전장이....대 놓고...기갑이고 뭐고 돌력 앞으로 하는게 아니라....저속 고고도 드론 띄우고....블랙 호크나 치누크로 특수전 병력 넣어서...암살...등 하고...아님...레이더 지시기 써서 정밀 폭격 하고....이러다 보니...아파치 재고가 남고....미 해병대는 아파치 보단 코브라 쪽이고...여튼...남의 악성 재고 떨어 주는 건데....

짜증.....에고.....

일본은 우크라이전 이후 계약파기 도입취소,  미국 공격용 헬기 사업 취소, ^^ 우리만 호구됨.

언제적 아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