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좀 마음이 허합니다.
이 온라인 공간에서 잇싸 처음 만들어졌을때처럼 신나게 같이 놀며 격려하며 서로를 위해서 응원하면 좋겠는데 수습하기 어려울정도로 안좋아진거죠?
저는 여전히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네,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몇글자 남겨봅니다.
잇싸에서 ㅈ목질이라는 단어도 배웠고, 단체방에 대한 위험성도 배웠습니다.
같이 댓글로 신나게 놀던 많은 분들이 떠나셔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이곳에 가끔씩 오시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댓글 16
댓글쓰기화이팅~!~
위로위로 토닥토닥
너와집님은 제가 위로해드림
뜬금없지만 아무튼 위로를
🙇♀️🙇♀️🙇♀️🙇♀️🙇♀️🙇♀️
그만큼 애증이 깊어서겠지요
증오보단 애정이 더커지길 바랍니당
저도 그렇게 되겠지 했는데
돌아가는거 보니 안될것 같아요
그냥 서로 관심끄고 사는게 마음 편할듯 합니다
https://youtu.be/3bEW-ak4ctE?si=PS5VRbH8AEIjWcoa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너무 적절한 가사네요
한 두 달전만 해도 아침인사 하고 분위기 좋았는데 ㅠ
딴 건 모르겠는데 이제는 괜히 거기 글 긁어와서 분쟁 조장하는 건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토닥토닥^ 같은 마음이예요.
아직도 어리둥절 합니다.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돌아옵니다. 걱정 마세요^^
네, 그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는데, 서로 너무 상처를 받는 것 같아서요.😢
잇싸의 성장통이라 봅니다. 여기만큼 건전하고 건강한 커뮤가 없어요. 걱정마세요.
하도 말이 많아 잇갤에 처음 가보았네요, 금방 나왔지만 아는 닉들 있어서 정말 ... 감정이 ... 좀 그렇더라구요 ... 만감이 교차하기에는 그만큼 빠져있지는 않는것 같고 ... 여튼 좋게 다시 만나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서 2달정도 자주 못왔더니 너무 휑 해졌어요 가슴이 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