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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주에 김두일 작가의 '-카더라' 언급으로 잇싸에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2. 8/23[금], 8/25[일] 양일에 걸쳐 이에 대한 보도가 김두일 작가의 언급을 확인이라도 해주듯, 보도가 대대적으로 되었습니다.

 

🔵 기사 링크 : https://naver.me/5FmZKI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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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일 김용민tv의 <김용민브리핑>에서 이에 대해 언급이 있었습니다. "개꿈 꾸는 양김(김동연, 김부겸)"이란 토픽으로 말이지요. 

- 7개 사건 11개 혐의로 기소된 사람, 바로 이재명 현 민주당 대표. 대장동, 백현동, 성남FC등 뇌물, 배임, 공직선거법 위반, 위증교사, 대북송금 사건 등 4건의 재판을 받고 있지요. 

- 이 중 2건, 선거법 위반과 위증교사 혐의는 올해 안에 1심 재판 결과가 나올 예정이고, 이 대표가 코로나 확진으로

   1️⃣ 선거법 위반의 건 : 10/6[일] 1심 판결 예정이었지만, 2주 연기되어서 10/20[일]에 선고 예정.  

   2️⃣ 위증교사 혐의의 건 : 9/30[월] 결심공판(검사구형, 피고인의 최후진술)으로 10월 말, 11월 초쯤 선고 예정.

 

4. 그런데, 이 선고들을 학수고대하는 이들. 바로 비명인사들. 이재명 대표가 낙마 되느냐 마느냐를 예의주시 중. 대표적 2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그리고 김부겸 전 국무총리.

- 얼마 전, 소방관 옷 입고 부천 화재현장에 나타난 김동연 지사의 사진 유포 : 바로, 경기도가 기자들에게 배포했다는군요. 

- 전해철 경기도 도정자문위원장으로 위촉한 김동연 지사의 보도가 지난 주말에 걸쳐서 쏟아졌습니다. 김두일 작가가 방송에서 언급한 뒤 확인이라도 해주듯. 결국 김두일 작가의 언급은 나름대로 근거가 있는 언급이란게 확인된 것이지요. 

- 전해철 씨는 양문석 후보에게 밀려 안산에서 이번 총선에서 낙천. 2022년 대선 때까지는 비명, 반명계로 전해철 씨는 불렸고,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당내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혜경궁김씨"를 언급하며 해명하라 압박했었던 전해철 씨.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어떻게 친문 세력인 전해철 씨와 교류를 했을까요? 현재, 친문 세력의 대대적 지원과 뒷받침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 김동연.

 

5. 지난 주, 김두일 작가가 당내 인사 최측근으로부터 받은 정보에 따르면, "김동연-양정철-주진우-김어준이 얼라이언스를 맺었다" 라고 방송에서 언급했는데 김용민 이사장이 아는 김어준 씨는 어느쪽 편에 서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런 정보가 있다고 해서 사뭇 놀랐다고 표현했습니다.  아마도 양정철 씨가 김어준 씨를 끌고 간 것이 아니었을까? 언급했지요.

- 친문세력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대안으로 삼고, 민주당의 85.4%가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고 있는데 김어준 씨를 정점으로 새로운 세력을 만들어보겠다는 것. 

- 김어준 씨는 얼마전 본인의 방송에서 8/18[일] 전당원대회 시 문재인 전 대통령 축사가 나왔을 때 야유가 나온 것을 두고, "가짜 지지자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야유를 보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But 당원들은 85.4%를 이재명 대표에게 몰아주었지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세력은 당내에서 무너지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6. 김두일 작가는 누구에게 들은 것일까? 하여, 김용민 이사장이 직접 확인을 해보았다고 합니다.

- 여러분들이 매우 신뢰할 수 있는 이의 최측근으로부터 받은 정보이며, 아예  "김동연-양정철-주진우-김어준이 얼라이언스를 맺었다" 을 문건으로 만든 것을 전달받은 것이었다고 합니다. 문건으로 만들었다면 이 정보가 널리 알려지게 될 것이며 상당한 책임감을 전제로 하여 만들어진 문건이 아닐까 김용민 이사장은 판단했습니다. 풍문~이라면, 문건으로 옮기진 않을 것. 

 

7. 이재명 대표가 자빠지면 김동연 지사 그리고 김부겸 전 총리는 본인들에게 기회가 올 것이다? 라고 착각.

- 수사 당국 그리고 정권에 탄압으로 악마화 되었었던 김대중 전 대통령. 그 분이 망했나? 아니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30%. 나머지 70%가 똘똘 뭉쳐 있는 상황.

- 무엇을 이재명 대표에게 현 정권이 하든, 70% 국민들은 정치보복으로 생각할 것이 분명한 상황.  

- 친문은 김동연 지사에게 붙고, 김부겸 전 총리는 정계은퇴한 상황. 

 

#느낀점

오늘 김용민 브리핑을 듣고,

문건으로 확인된 사실을 김두일 작가가

지난 주에 방송을 한 것이었구나! 알게 되었고

어제 김두일tv 주간시사에서 다시금 '문재인-윤석열-김어준'의

지난 과거발걸음들을 톺아 보니,

더더욱 이점을 짚고 넘어가야

민주당에서 강한 개혁이 가능하겠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전 부터 문재인-윤석열의 관계가 있더군요. 

바로 부산저축은행 사건부터 말이지요. 

 

문재인 전 대통령이 활동했었던 

정치상황과 현재는 많이 다릅니다. 

지금은 "당원주권시대" 이고, 

8.18. 전당원대회를 육안으로 확인한 저로서는

젊은이들이 많은 것을 보고 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전당대회에서의 야유.

그냥 하는 것이 아닐터. 

지속적인 상왕정치를 한다면,

또다시 당원들은 분명한 싸인을 보낼 것입니다.

 

근거와 팩트에 의하여 방송하는

김용민tv <김용민브리핑>

그리고 김두일tv 응원합니다.

 

친문이 김경수 전 지사로 줄서지 않는 이유?

조만간 김용민 이사장이 방송에서 언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상입니다.  

 

P.S : 매너채팅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문재인 전 대통령은 민주당 출신의 대통령입니다. 조롱과 욕설은 김두일tv의 구독자로서 용납치 않고 신고하겠습니다.   

내가 심기운 그곳에서 꽃을 피우리라 🌹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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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26 15:26
    베스트

    6번에 대한 내용의 소스가 어딘지 밝히겠다고 했는데

    아직 안나옴.

  • 2024.08.26 15:27
    베스트

    김용민, 김두일 소중해~

  • 2024.08.26 15:27
    베스트

    정리글  감사합니다 

  • 2024.08.26 15:29
    베스트

    정리글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내용 방송할 시기는 아닌듯 한데

    아쉽습니다

  • 2024.08.26 15:35
    베스트
    @윤작자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주말동안에 김동연 지사의 전해철 도정자문위원장 임명에 관한 보도가 쏟아졌기에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경쟁자는 있을 수록 좋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러나, 82.5%의 당원들이 지지하는 당대표의 사법결정을 앞두고 이리 행동하는 것은 누구의 뜻에 반할까요? 바로 당원들에게 반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2024.08.26 16:22
    베스트
    @로고스호프

    로고스호프님 의견에 백퍼 동감입니다.

    더러운 내부의 적

  • 2024.08.26 15:30
    베스트

    정리왕 로고스 님이시네 ㅋㅋ

    전 마음만 앞서는 데.. 항상 이렇게 먼저 정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ㅎㅎ

     

    e4c75d412e040679fdb218ca6cf52097.gif

  • 2024.08.26 15:36
    베스트
    @기돌기둘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아이들을 돌보시거나, 생업에 바쁘셔서 방송을 미처 놓치시는 분들 위해 기록으로 남깁니다. 

  • 2024.08.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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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스호프.gif

     

    김동연은 진짜로 권리당원으로써 어떻게든 못나오게 만든다!!!

    당원들의 분노로 쳐 맞아야 정신차리겠지

     

    김동연.gif

  • 로고스호프 작성자
    2024.08.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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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굥짜장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의리가 있어야 한다" 라고 대중연설을 하셨었지요. 적어도 이에 따르면, 그는 탈락감입니다. 

  • 2024.08.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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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미운놈은 미운짓말 골라서 하는 법이쥬~~

  • 2024.08.26 16:17
    베스트

    감사합니다 저같이 정치 잘 모르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로고스호프 작성자
    2024.08.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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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함께

    오. 모두가함께님. 큰 기쁨이되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2024.08.26 16:19  (수정 08.26 16:19)
    베스트

    정리 감사합니다. 사실 풀리지 않는 의문점들 (특히 검찰총장 임명부터 추장관 사임까지) 꽤있었는데 오래전부터 형성된 두사람의 관계를 대입하면 꽤 개연성 있게 설명이 되어서 허탈합니다.심지어는 최근의 교섭단체요건 완화 요구까지도 말이죠. 일단은 확정된 사실로 보는건 좀 유보할까 합니다. 지지자였던 저의 지난세월도 함께 부정당하는 느낌이라서...다만 , 앞으로는 매의 눈으로 비판적으로 지켜봐야 겠습니다.

  • 로고스호프 작성자
    2024.08.26 16:32
    베스트
    @BigFish

    그러시지요. 

    차차 보도들과 휴민트들을 보유한 김용민, 김두일 두 평론가들을 통하여, 또 소식이 전해질 것이라 보입니다. 

     

    우리가 바라봐야 할 것은 어느 한 사람이 아닌, 

    그 사람이 지닌 신념과 기치관이라 생각합니다. 

     

    실망이 되시겠지만, 예방주사를 미리 맞아두시면 그래도 덜 할겁니다. 이런 평론들이 계속 나와 객관적인 판단이 선다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도 강한 개혁드라이브를 걸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그들의 에너지는 당원들 그리고 민심이니까요. 

    적어도 사익이 아닌, 공익이 우선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 2024.08.26 16:20
    베스트

    전당대회때 정봉주 뒷배가 저들 아닌가 의심되네요?

     

    또한 우리가 신뢰하는 최측근 정보이면 이재명 대표님도 저런 정보를 받아보셨을듯요

  • 로고스호프 작성자
    2024.08.26 16:35
    베스트
    @삼겹에소주

    받아보겠지요. 

    그리고 고민하겠지요. 

     

    그래서 저는 이런 논평들이 또 한 그룹을 차지해서 

    객관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엄연히, 공익과 먼 사안이고 

    겉과 속이 다른 처사이라면 민주당 지지자들 보다 중도층에서 

    더 화가 날 겁니다. 속인 것이 되니까요. 

     

    그래서 정치가 우리 일상에 중요한 것이고, 

    일상에 지치지만 쓰레기 버리며, 담배 피러가며, 장보며, 

    운동하며 귀에 블루투스 이어폰 끼고 관심을 가져야 우리의 삶이 나아진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봉주의 언급

    김어준의 언급 

    그리고 전해철을 임명한 김동연의 행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언급 

    다 이유가 있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씁쓸하지만, 이제라도 지지자들이 알고 계속 담벼락에 글을 외쳐야 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언급처럼. 

  • 2024.08.26 16:33
    베스트

    여기서 핵심은 김어준의 행보입니다. 사실, 김동연, 전해철, 김부겸 등의 단합은 의미 없습니다. 이미, 당원들의 심판을 받았으며, 김동연도 이재명의 후광으로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것이기에 의미를 둘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김어준이 참여했다는 것은 다른 얘기입니다. 적어도 민주진영의 영향력있는 스피커가 이재명의 반대편에 섰다는 것은 분열의 위기입니다. 분명히 예상컨데, 저는 이것은 낭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근거는 최근 김어준의 방송은 일관되게 차기는 이재명이다입니다. 김동연이 이재명의 대항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어이 없는데 김어준이 그정도 정무감각이 없겠습니까?

    유싸이전의 김두일과 이후의 김두일이 갖는 무게는 다릅니다. 

  • 로고스호프 작성자
    2024.08.26 16:42
    베스트
    @추미애가옳다

    의견주셔서 잘 읽어보았습니다. 

     

    김어준 씨의 "차기는 이재명이다"라는 언급 저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전당원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선거에 대한 그의 평가는 언론인으로 지켜야 할 중립보다는 쏠림이 보였습니다. 

     

    문건으로 작성된 정보가 낭설일수가 있겠습니까? 

    자칫 책임져야 할 수 있는 사안인 것인데요. 저는 낭설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싸 이전, 이후의 김두일 작가의 언급이 무게가 있는 것 동의합니다.

    그는 지금도 유싸로 인한 50여건이 넘는 고소고발건으로 재정을 투입하며 버티고 있고, 유싸대전에 참전하며 셀럽으로서의 입심이 얼마나 중한가를 몸소 체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어준의 정무감각은, 

    글쎄요.. 콘서트 현장에서 "다음 콘서트 때, 현 책방주인을 이 단상위에 세우겠다"라고 선언한 그를 보며 저는 무서움까지 느꼈습니다. 

     

    김어준 씨의 영향력 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지나치면 아니한 만 못한 것도 사실이지요. 

  • 2024.08.26 19:26  (수정 08.26 19:27)
    베스트
    @추미애가옳다

     

    공익과 사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김어준의 스탠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재명을 까지 않는다. 이재명 까는 순간 나락가고 진보장사 폭망한다.

    2. 이재명을 밀지도 않는다. 이재명이 대통되면 진보장사치로서는 남는 게 별로 없다.

     

    이것이 김어준이 수익을 극대화하는 최선의 방식.

     

    이 기준으로

    김어준을 해석하면 모든 김어준의 행위가 다 이해됩니다. 

     

     

  • 2024.08.27 02:36
    베스트
    @포휴

    이재명을 밀지도 않는다, 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여기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것이 너무 진영논리에 과몰입되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김어준은 시종일관 이재명의 시대가 왔다고 말합니다. 이재명 재판의 부당함도 꾸준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조혁당에 대한 그의 평가때문에, 이재명의 판단을 오해하지는 않은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의 대중적 지지로 가끔 뽕에 취한 언행이 있지만, 이동형, 김어준, 김용민의 캐릭터라고 봅니다.

  • 2024.08.27 07:13  (수정 08.27 07:31)
    베스트
    @추미애가옳다

     

    "이재명을 밀지도 않는다"는 의미를 좀더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밀지 않는다는 게 비토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김어준에게는 우리와 같은 "간절함"이 굳이 필요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위 댓글에서 언급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이 생각하는 이들을 "진영논리에 과몰입"한 것이라고 하셨는데요..

     

    "진영논리에 과몰입"되었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연히" 저는

    민주진영의 일원으로서 현상을 바라봅니다.


    저는 저의 진영논리에 따라

    "지금은 이재명의 시대정신"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보는 것입니다.

     

    저는 김어준이

    "지금은 이재명의 시대정신이 가장 중요한 가치다"라고 인정한 것을 아직까지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저의 오랜 진단으로 판단해 볼 때

    김어준은 굥놈을 쳐 밀었었던 자신의 원죄를 가리기 위해 지금의 대세정치인 "이재명을 그저 활용"하고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것이 김어준 자신의 이익, 그것이 공익이든 사익이든, 이익을 극대화 하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저는

    김어준이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 한다고 하여 그를 비판하거나 비난하지 않습니다. 

     

    단지 김어준에게는 이재명의 시대정신을 실현하고자 하는 마음이 별로 간절해 보이지 않는다고 평하는 것 뿐입니다.

     

     

    님께서 저의 이런 시각을

    "진영논리에 과몰입"되어 있다고 비난하신다면 

     

    김어준에 대한 평가나 진단은 어떤 논리로써 접근해야 한다는 건지 

    알려주십시오.

     

     

    ps. 비추는 저 아닙니다. ㅠㅠ

     

     

     

  • 2024.08.27 08:12
    베스트
    @포휴

     우선, 이런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님의 좋은 생각 잘 읽었습니다. 글로 어떻게 생각을 다 전달하겠습니까? 저는 그런점에서 많이 부족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님의 글을 읽어보니, 제생각이나 님의 생각이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질문에 답을 하자면 제 생각에는, 진영논리는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다만, 유연함을 유지해야 건강한 갈등이 형성되겠지요. 그러나 갈등이 깊어지다보면 상대방의 생각을 존중하기 보다는 선입견을 갖고 대응하는 일들이 빈번하다고 봅니다. 님이 그렇다는것은 아닙니다. 최근의 잇싸사태와, 몇몇 유투버들의 갈등이 그렇다라는 생각입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2024.08.26 16:48  (수정 08.26 16:51)
    베스트

    마지막의 추신 너무 멋있습니다. 글이 담백하고 술술 읽힙니다. 도대체 김어준이 뭐길래..저러는 걸까요? ;; 문건으로 나돌 정도면, 대표님도 아실텐데...어휴,,,,

  • 2024.08.26 17:00
    베스트

    전해철.gif

  • 2024.08.26 17:05  (수정 08.26 17:06)
    베스트

    82.5%  X

    85.4%  O

  • 로고스호프 작성자
    2024.08.26 19:56
    베스트
    @아티스트

    고맙습니다. 수정하였습니다. 👍 

  • 로고스호프 작성자
    2024.08.26 19:53
    베스트

    1시간 전 전해철 씨의 sns 글입니다. 

    Screenshot_20240826_195236_Facebook.jpg

  • 2024.08.26 19:59
    베스트

    무슨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드라마를 보는 듯합니다.  정리 된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4.08.26 20:06  (수정 08.26 20:07)
    베스트

    김경수도 민주당 지지자들 대다수가 짬밥이 아니라고 하는데 어딜 김동연 같은게 비빌 언덕이 있나?

    지지자들 집단 지성으로 공천 경선에서 수박들 및 불명확한 이들 쳐내고 우원식 선출 한 민주당 의원들 개욕 하고 정봉주 쳐내고 하고 있는데 전해철 따위가 붙는 다고 뭐가 달라진단 말인가?

     

    이런거 욕하고 싶은데 별 반응 없을 것 같으니까 김어준을 끌고 들어 오네.. 미친...

    그냥 흔한 유튜브 장사꾼 이었어

    김한메인가 뭔가가 블랙하우스 인가 뭔가로 김어준 까니까 여기 얼라들 좋다고 하다가 유싸 인지 뭔지 개좃도 아닌걸로 여기서만 지들 끼리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 김한메 버리더니

     

    이제 김두일도 김한메인가 뭔가 마냥1등 스피커까는 걸로 장사를 하겠다는 걸로 이해하면 거의 틀림 없다.

     

    이런 코딱지 만한 시장도 돈이 되나 보다.. 

     

    그만좀 홀리고 다녀라 멍충이둘아.어휴. 

     

  • 로고스호프 작성자
    2024.08.26 20:13  (수정 08.26 20:31)
    베스트
    @니르바나

    '그냥 흔한 유튜브 장사꾼' 이라..

    그런 사람이 자기돈 내며 고소고발건 50여건으로 경찰/검찰조사 받을까요? 몇 건은 변호사비용까지 치루면서?

     

    블랙하우스는 김한메 씨가 아닌, 최한욱 씨이고요.

     

    "유싸인지 뭔지 개좃도 아닌걸"

    유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이런 평가를 하십니까?

    누군가는 경영권탈취 당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었고,

    누군가는 국민x년으로 전국민에게 매도당했으며,

    누군가는 가족사에 대해 청소년기 딸이 있음에도 강제아웃팅을 당했습니다.

     

    코인팔이로 김두일 작가를 매도하려면, 최소한 증거라도 대고서 이런 주장을 펼치시지요.

    김어준 씨에게 혹 모든 정치평론을 뇌의탁하는 게 아니라면,

    객관적으로 드러난 그의 언행과 행동에 대해 비판하는 것도 받아들이시라...  

  • 2024.08.26 20:26
    베스트
    @로고스호프

    첼리스트 진술 번복 이후 끝난걸 가지고 그 뒤에 왈가 왈부는 알바고 아니고 알아서 하던가 말던가 하는 거고.

     

    지금 김동연으로 뭘 도모 하는게 일단 말이 하나도 안되는 거라는걸 모두가 안다는 건 주지의 사실

     

    그게 약하니까 전해철 하고 양정철을 세트니까 거기다가 김어준을 가져다 붙이는 전략..

     

    그냥 카더라.. 일뿐이다.

     

    여기 김어준 비토 정서 있는 아이들이나 관심를 기울일 뿐이고.

    김두일은 바로 그 시장을 공략 하겠다는 거라고 나는 판단.

     

    정치 신세계 하위 호환 정도 라고 보면 되겠네

    정치 신세계 녀석들 마냥 노골적이지는 않은 것 같으니까.

    상위 호환이라거 해도 될 듯.

     

    그냥 받글을 푸는 것 정도 인데 카루소가 받글 풀었다고 개같이 까였던게 기억 나네... 암튼 지들 입맛에 맞으면 왔다 갔다 하는 거니까..

    객관적 사실 일부에다 븅신 같은 추론을 곁들인건 왜 말을 하지 않나 몰라..

     

    정치 신세계 것들도 초반엔  사실 80%에 개같은 추론 20%로 시작 했다는..

     

    아무리 봐도 데칼코마니 라니까.. 

    지지하는 대상만 정 반대 일뿐.

  • 2024.08.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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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정도 말이 돌았으면 먼가 있긴 한건데. 사법부와 물밑에서 먼가 거래가 있는거 아닌가 걱정이네. 

  • 2024.08.2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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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스호프님, 감사합니다 🙏

    저는 좀 느립니다. 그래서 본방 보다가도 앞으로 다시 가서 봐야 하는데... 이렇게 정리해 주신 글 읽고 방송을 보면 이해가 쏙 되어서 김두일TV는 맘놓고 본방을 즐기(?)고 나중에 한번 더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로고스호프 작성자
    2024.08.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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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게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중요한 이슈마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

  • 2024.08.2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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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일이 예측하자마자 전해철 도정 자문위원장 기사 쏟아져..."

    근데 예정된 수순 아니었나요

    다들 알고 있던걸 왜 새로운 걸 터뜨리는 것처럼 유난이에요?

    김동연 박광온 전해철 얼라이는 이미 오래된거고

    양정철 김어준 주진우 얼라이했다 그건데

    그건 두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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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고스호프 작성자
    2024.08.2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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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군용비

    그래요. 두고 보십시다. 

  • 2024.08.27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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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일이 김어준까지 끌어들였다면, 명백한 근거를 제시해야합니다. 카더라로는 무책임한 언행입니다. 이런 설정이라면 앞으로 김두일은 유싸에서 얻은 명망은 둘째치고 고립될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