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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수 대변인은 25일 논평을 내고 "언론 보도에 따르면, 리호남은 당시 행사 공식 초청 명단에도 없었던 인물이다. (대북 송금 연결 고리인) 안부수 회장의 최측근이자 당시 필리핀 행사를 총괄했던 김 모 대표의 증언에서도 리호남이 오지도, 리호남을 보지도 못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한 대변인은 "당시 '리호남'은 필리핀에 갈 상황이 아니었다. 중국 단둥과 심양을 오가며 쌍방울 방용철 부회장 등을 수시로 만나던 때에 신변이 보장된 중국을 굳이 벗어날 이유가 있었겠느냐. 또, 국제적으로 유명한 대남 공작원이 북한과 수교도 맺지 않은 필리핀에 위험을 무릅쓰고 돈을 받으러 갈 이유도 없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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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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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뭐 뉴스타파에서 너무 정확하게 취재를해서

    검사가 역풍맞고 감옥가야될 사안으로 보입니다.

  • 2024.08.26 10:15
    베스트
    @굥짜장

    그게 맞는데..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