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지만 링크는 모릅니다. 기억만 있어서요. ㅎㅎ

최욱이  웃음만 파는게 아니고 나름 노력하는거 같아서요

솔직히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윤서결만 봐도 ... 

아무도 못 믿어. 

기억이 맞다면 애들이 하도 테블릿 테블릿해서 

김태현기자랑 이작가가 같이 말했던것 같기는 해요.

테블릿이 2대라는것도 거기서 들었던것 같네요.

변 묻었다고 하는거 아닌데요.

타당한 주장이라면 충분히 고민하고 받아들일 수 있지요.

그러니까 테블릿이 2개라고 했잖아요.

변이 주장하는 테블릿과 판결에 나온 테블릿은 별개의 것입니다.

변이 펙트체크되었다라고 주장하는 부분 자체가 사실이 아니라구요.

변이 테블릿이 2개라고 말합니까?

테블릿이 2개라고 매불쑈에서 여러번 말했어요

변희재가 태블릿 2대라고 말한거는 이제 최진봉, 오윤혜도 암기할 정도는 됐는데.. 변이 감방 갔을때의 태블릿은 jtbc에서 보도했던 그 유명한

최순실 태블릿피씨이고... 김엄마랑 연대하고 주로 주장했던 거는.. 최순실 태블릿이 조작설이 퍼졌을떄 느닷없이 특검이 제2의 최순실 태블릿을

찾아냈다며 발표한 제2태블릿, 장시호가 특검에 제출했다는 소위 장시호 태블릿이죠.. 

이 2번째 태블릿, 장시호 태블릿의 조작은 포렌식을 통해서 다 조작증거 밝혀낸 거라 빼박 뭐라 덧붙이고 말것도 없는 것이고.. 이거 때문에

장시호 법원에서 위증했다는 판결문까지 받은 거에요.. 이 판결문을 이번 김영철 청문회 때 장시호 위증 증거로 써먹으라고 아예 법사위원들

상당수로부터 요청받아서 뿌리다시피 했는데... 막상 청문회 때 아무도 이 판결문조차 꺼내지 않아서 맹탕 청문회 되었다고 숱한 말들이

오간 거에요... 

그리고 1태블릿이라는.. 최순실 태블릿도 그동안 재판과정 통해서 다시 포렌식해보려곤 했는데 검찰 법원쪽에서 극구 반대해서 못했는데..

최근에 최순실이 태블릿 반환소송 통해서 손에 넣긴 했죠.. 그래서 다시 포렌식을 해서 조작증거를 밝히면 되는 거였는데...

최순실 딸인 정유라가 감옥에 있는 지 엄마 대신 태블릿 법원으로부터 수령해서는.. 지가 수년간 개인적인 채무 있던 거 관련해서 채권자들한테

담보로 줘버려서 변희재 포함 여러 사람이 이 문제 해결하려고 노력한다더만요..

근데 직접적인 태블릿 포렌식을 하지 않더라도 태블릿 구입시 계약서가 위조되었다거나 잠금 L자패턴이 조작되었다거나 하는 건

간접적으로 밝혀서 이것만으로도 과학적, 논리적 개연성은 충분하긴 해요.. 단지 장시호태블릿에서처럼 태블릿 본체 내의 내부자료 빼박 증거조작을

밝혀내면 더욱 완벽하기 때문에 이걸 하고자 태블릿 반환받고 저명한 민간 포렌식협회 통해 다시 포렌식해보고자 했던 거죠..

여하튼.. 태블릿 문제는 확실히 뭔가 문제가 있던 거 같아요.. 다만 이걸 민주진보진영이 무느냐, 안 무느냐의 선택만 남았을 뿐이죠...

친문계 쪽은 당연히 윤석열과 문정권시 커넥션이 있을 수 있어 터부시하겠지만.. 이잼이나 친명계는 잘만 이용하면 이를 통해

친문계 견제를 넘어 확실히 정리하고 명실상부한 찐명 민주당 정권을 탄생시킬 수 있는 재료이니.. 이잼이 굳이 안 받을 이유도 없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