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R 이 보편화 되기 전엔
야간 환경에서 촬영한 화면은 거의 항상
현실에선 없는 이질감이 드는 광원이 앵글 안을 비추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밤은 밤인데 뭔가 은근히 어딘가 불이켜져있는 느낌
HDR 이 대중화 된 후로 그런 작품들이 정말 많이 줄어듬
근데 문제는
화면이 어두워서 안보이는 수준의 작품들이 너무 많아짐...
명암비 높고 스펙이 많이 밝은 고가의 TV이거나
OLED TV 가 아닌 이상
이건 도대체 보라고 만든건지 심난할 때가 많은 작품들이 많아짐.
특히 집에서 프로젝터로 많이 보는데
점점 프로젝터로 보기 힘들어지는 작품들이 많아짐...
레이저 프로젝터로 스펙이 나쁜편은 아닌데
아무래도 TV 처럼 광원을 보는 것 보다
스크린에 반사광을 보는게 훨씬 명암비나 밝기가 떨어지는게 사실..
중간이 없네요...
댓글 1
댓글쓰기신해철 옹이 그랬죠. 중간은 없다고 ㅋㅋㅋ (개그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