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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8.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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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6144739

HDR 이 보편화 되기 전엔

야간 환경에서 촬영한 화면은 거의 항상

현실에선 없는 이질감이 드는 광원이 앵글 안을 비추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밤은 밤인데 뭔가 은근히 어딘가 불이켜져있는 느낌

 

HDR 이 대중화 된 후로 그런 작품들이 정말 많이 줄어듬

 

근데 문제는

화면이 어두워서 안보이는 수준의 작품들이 너무 많아짐...

명암비 높고 스펙이 많이 밝은 고가의 TV이거나

OLED TV 가 아닌 이상

이건 도대체 보라고 만든건지 심난할 때가 많은 작품들이 많아짐.

 

특히 집에서 프로젝터로 많이 보는데

점점 프로젝터로 보기 힘들어지는 작품들이 많아짐...

레이저 프로젝터로 스펙이 나쁜편은 아닌데

아무래도 TV 처럼 광원을 보는 것 보다

스크린에 반사광을 보는게 훨씬 명암비나 밝기가 떨어지는게 사실..

 

중간이 없네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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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25 17:58
    베스트

    신해철 옹이 그랬죠. 중간은 없다고 ㅋㅋㅋ (개그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