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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한욱 씨는 재판 패소후, 메타기가 올라감에도 김두일 작가에게 돈을 지불 안하고 있는 상태. 가압류 들어가겠지요. 가평이라고 했나요? 펜션이? 
  • 강진구 씨의 무고죄에 대하여 김두일 작가의 추정에 의하여 언급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강진구 측의 '배임과 횡령'은 고소가 들어간지 2개월이 지났고, 이제 사건 고소인 조사 정도 하지 않았나 싶다. 이제 경찰이 피고소인 조사도 진행할 듯. 절도건은 잘 진행이 안 된 듯 하다. But, 배임과 횡령은 쉽게 피해가긴 어려울 듯 싶고, 가장 먼저 결과가 나올 것은 첼리스트 관련 결과일 듯.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강진구 씨에게 춥게 느껴질 것이라 예상된다.  

1️⃣ 강진구 씨가 현재 핀치에 몰렸다. 바로 '강요미수죄'

2️⃣ 김두일 작가 왈, 한동훈이 건 명예훼손으로 완전 무죄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약 500~1천만원 벌금형이 나오지 않을까? But, 강진구 씨는 속으로는 신이 날 것. nts 신도들은 '한동훈과 법무부의 탄압을 받고 있다'라며 강진구 씨에게 지지와 슈퍼챗을 보낼 것이 뻔하기 때문. 강진구 씨는 그런 면에서 행복할 것.

3️⃣ 10/16[수] 청담동 보도에 대한 재판 선고시 '무죄'가 나면, "봐라! 청담동 술자리는 있었던 것이다!" 라며 대중들을 선동할 것이고, 일부 '패소'를 해도, "나는 한동훈과 끝까지 싸우겠다" 로 외칠 것이고. 무엇이 나와도 강진구 씨 입장에서는 양쪽의 떡을 쥔 좋은 상황.

 

4️⃣ 그러나 강진구 씨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형사소송으로 '구속'이 되는 것. 명예훼손으로는 구속이 되진 않는다. 지난 번에 한동훈 명예훼손으로 2번이나 구속영장 청구를 했으나 기각.

5️⃣ 첼리스트에 대한 '강요미수'는 상황이 심각해진 상황. 지난 번 강진구 씨와 뉴탐사 사무실 압수수색을 통해서 핸드폰에서 증거들이 우수수 나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청담동 제보자 이순안과 강진구 씨와의 연락속에서의 자료들이. 경찰에서 흘러나온 소식들을 통해 강진구 씨는 겁을 먹은 상태라고 보인다.

6️⃣ 즉, 명예훼손 건은 위법성 조각사유(사실로 믿을만한 근거가 있었다)로 빠져나갈 수 있으나, 김두일 작가의 추정과 팩트를 얹어서 추정하기를, 이번에 한동훈 명예훼손 건에 대하여 강진구 씨가 일부 패소할 것으로 보이는 것은 첼리스트 주변에 계속 사람을 보냈기 때문에 일부 패소할 것으로 보인다. 1차 권지연 씨, 2차 지현진 씨는 스스로 갔을 터이고, 3차 뉴탐사 직원을 보냈고, 4차 고마리아 씨(일반인)를 보냈다. 그리고 첼리스트를 향해 녹취를 땄다. 고마리아 씨에 대해서는 첼리스트가 의심을 하니, 바로 잠수를 타버렸다.

7️⃣ 그런데, 녹취를 딴 강진구 씨는 언제 터뜨릴까 하다가 '법정 근거'로 삼아야 겠다고 하고 들고 있었던 것 같다. 스모킹 건은 없지만, 히든 카드는 있다고 생각한 듯. 한동훈 재판이 진행되는 와중에 강진구 측(피고)이 첼리스트를 증인신청을 했고, 2023년 2~4월 경으로 추정된다. 당시 첼리스트가 해외에 있어 출석을 못한다고 첼리스트 변호사 이제일 씨가 언급, 강진구 씨는 '뭐야? 해외야?' 실망한 듯 하고, 원래 계획은 법정에서 고마리아 씨를 통한 녹취를 틀고, 첼리스트가 어버버 하는 것을 딱 잡으려 했으나 해외에 있다고 하니 김이 팍 센 듯.

 

8️⃣ 여기서 이슈가 발생하길, 1월에 김두일 작가가 제주도에 2박 3일 힐링을 하러 간 적이 있었다. 그리고 김두일 작가가 나오는 날 김용민 이사장이 제주도에 들어왔다. 그런데 누군가로부터 제보를 받은 강진구 씨 측. "김용민이 제주도에 있는 것을 봤다"라는 제보. 김용민 이사장과 첼리스트가 제주도에서 만났다고 언급을 한 것. 강진구 씨의 특징상 확증편향이 일어나, 제주도에서 만날 정도로 첼리스트는 한국에 있었는데, 외국에 있다며 법정 증인참석을 못한다고? 의심. 이제일 변호사가 본인의 방송에서 강진구 씨를 골리기도 했고 그래서 이를 강진구 씨가 '허위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이제일 변호사를 고소했다. 고소 취지는, 첼리스트가 제주도에 있어 한국에 있었는데, 그것을 없다라고 거짓말을 했고, 강진구 본인에 대해서 모욕과 명예를 손상시켰다는 명목으로. But, 첼리스트는 당시 제주도가 아닌, 해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있었던 것. 강진구 씨 상상속에는 음란마귀가 싹튼 것으로 사료. 김두일도 말레이시아? 첼리스트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그러면 만난 건가? 수많은 상상력이 발동한 것으로 보여.

9️⃣ 그래서, 이에 황당했었던 이제일 변호사는 강진구 씨를 '무고'로 고소하였다. 근데, 명예훼손에 대한 무고를 다투는 것은 사실 매우 어려운 일. 그러나 이 건은 분명한 증거, '첼리스트의 출입국관리기록'을 제출하면 입증완료. 그래서 이를 첨부해 역으로 '무고'를 이제일 변호사는 걸었다.       

🔟 그리하여 이 '무고'가 강진구 씨에게는 상황이 불리한 상황. 아까 언급했었던 '강요미수'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서 들고 있는 상태인데, 각종 첼리스트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이 들고 있는데, 여기에 서초서로 조사가 '무고'로 들어가 기소 의견으로 송치된다면?, 이미 강진구 씨 사건이 있는 서울중앙지검으로 갈 가능성 90% 이상이라 예상된다. 무고는 아시는바와 같이 형량이 쎄다.

'무고 + 강요미수' 하여 재판병합을 한다면, 메타기가 첼리스트에 관련된 사건이기 때문에 병합되어 기소후, 재판을 받으면 강진구 씨는 불리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김두일이나 김용민을 제주도에서 만난 적 있죠?" 라며 재판장에서 계속 강진구 씨가 첼리스트에게 물었던 상황.

위법성 조각사유로 몰아가기 위한 전략이고, 첼리스트가 위증을 했다며 몰아가기 위한 것.

결국, 재판장은 '재판과 상관없는 질문은 하지 마세요'라고 경고를 강진구 씨에게 주었다. 또한 김두일 작가 측도 강진구 측에 무고를 건 고소건이 존재한다. 

 

#느낀점

김성수 씨에 대한 고소건으로

변호사를 맡으신 분이 김경호 변호사(채해병사망사건 관련)라면

잇싸 게시판의 작년 8월부터의 [유싸] 기록을

살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0/16[수] 첼리스트 관련해 어떤 재판부의 결과가 있을지

사뭇 궁금해지지만 벌금형이 나와도 무죄를 받아도

환호할 그들 생각에 씁쓸합니다.

 

누군가를 악마화하여

더욱이 목소리의 당사자는

동의도 하지 않은 내용이

전국민에게 흘러갔고,

여러차례 사람들을 보내 녹취를 따게 한 것이

이것이 '위법성 조각사유'인지...

아니면 '강요미수'인지...

 

이재명 대표의 엄청난 악마화로

오랜 시간 민주진영의 대선후보가

고초를 당한 것과 무엇이 다른지

씁쓸합니다.

 

우리는 김대중과 노무현의 정신을 이어가려고 하는

깨어있는 시민들인데 말입니다.

 

첼리스트님께서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으나

힘내시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내가 심기운 그곳에서 꽃을 피우리라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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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24 15:55
    베스트

    로고스호프님 오늘도 완벽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2024.08.24 15:56
    베스트

    초중반 방송 못봤는데  김두일작가님  한동훈건에 대해서 제 예측과 비슷하게 방송하셨군요.

  • 2024.08.24 16:18
    베스트

    감사합니다 🙏

  • 2024.08.24 16:19
    베스트

    늘 깔끔한 내용 요약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 2024.08.24 16:29
    베스트

    요약 항상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