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과거 문정권의 실정을
비판하긴 했지만 진보 전체의 공멸을
두려워하여 과도한 비난과 원색적인
발언을 어느순간 부터는 자제하고 있다.
국짐애들도 차기 지선 대선의 승리공식을
친문 친명의 분열 조장이라고 하고 있으니
나의 정치적 목표가 과거 진보 세력의
완전 멸망이냐 진보의 재집권이냐 둘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진보의 재집권이기 때문에
나는 일부 비판하고 싶은 마음이 있더라도
적정한 선에서 그만한다.
김어준, 조국이 여기서 개까이는 거, 그리고 그럴만한
이유도 있다고 생걱하지만 정신줄 놓고
스트레스 풀듯 비난하는 사이 저쪽애들
좋은 먹잇감 던져주는 꼴이 될 거 같아
그냥 그만둔다.
김어준 사실 오랫동안 두고 보면
욕먹을 짓보다는 그래도 진보세력을 모으는 데
한 역할을 했다. 그가 선두에 서느냐 뒤안길에
앉느냐는 두번째 문제이고 그걸 논쟁하는 것이
우선하게 되면 필연 지금같은 분쟁이 생기고
쟤네들이 여기 들어와 분위기 묘하게 흘러
갈 거 같은 느낌이다.
내가 딴지에서 여러번 정지를 받고 있지만
일부 극단적 지지자들과만의 싸움이며
극단적인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마무리한다.
딴지 운영자가 여전히 스탠스를 안바꾸는 게
아쉽지만, 이재명을 중심으로 진보가
나아가는데 분열이 생긴다면 그것부터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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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문재인 대통령이 어물어물하는 바람에 정권을 빼앗긴게 크나큰 잘못이지만 문재인정권 당시에 국민들은 자부심도 느낀 그런 시절이었죠. 30000불도 처음 넘고 일본 능가도 처음하고..코로나도 잘 대처하고... 이명닭그네 정권과 굥 정권 끼인 정권.. 그러나 이명닭굥 다 합쳐도 문재인 정권시대가 훨씬 나은 시대였다는 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쉽게 말해 문정권 비판이 이재명중심의 재집권에 도움이 된다면 가루가 되도록 까겠으나 그런 상황이 아니기에 솔로몬이 애가 안죽기를 바라는 엄마가 진짜 엄마라고 판단내린 것 처럼 나도 더 멀리 보기로 한다
우리 모두 큰 그림을 봐야 한다는 점. 공감합니다~
조심하고 변해야 할 건 어준이죠
박구용 선생 말처럼
변해가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되는게 자연이 이치
공감~~
문재인과 김어준이 절대선은 아니라는 팩트에 기반한 글은 올리되 끝도없는 조롱멸시는 절대 이재명정권창출에 도움은 안된다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문재인 김어준에 대한 악감정 개인적으로 갖고 있습니다만 전 그보다 이재명정권 창출이 그 어떤것보다 더 절실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