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결국 피할곳을 찾지 못하고 객실 화장실에서 숨진채 발견 일찍 가세가 기울어 딸이 집안의 중심 역할을 했었다. 낮엔 휴대전화 매장에서, 밤늦게까진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일했다고 한다. 아버지의 수입도 도맡아 관리했고, 최근엔 방송통신대에 등록해 못다 한 학업을 이어갔었다고 아버지는 "생일날 딸의 제사상을 차려야 한다는게 믿기지 않는다"며 울음을 삼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8
댓글쓰기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아휴 ㅜㅜ
ㅠㅠ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ㅡ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와.... 진짜 미치겠다...현실의 잔혹함이...
왜 그러는겁니까 왜 데려가십니까?
꼭 그래야만 했습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 빌어봅니다...ㅠㅠ
에휴.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먹고 살려고 투잡을 뛰다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었네...이재명대표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그런 걱정 없이
잘 살수 있었을 텐데...문재인과 윤석열이 국민을 사지로 내모네..아 열받아..
존나 짜증나게 이명박근혜 시절 근 10 년 힘들게 살아서 존나 기대했는 데 시발 도대체 몇 년째 헬조선 상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