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이씨 집안에 경사가 났다.
아기가 태어난 것이다.
사내 아이였다.
부모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아기를 하염없이 바라볼 뿐이다.
너무너무 잘 생긴 우리 아기 이름을 뭘로 지을까?
보석처럼 영롱한 우리 아기..
보석같은 사람되라고 원석이라고 짓자. 한자는 달라도~
그렇게 아기는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
대한민국 제 45대 검찰총장이 된다.
아기때와 비슷한 머리스타일로
그리고 이제 곧 검찰총장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보석이 아니라 기스난 돌맹이로 끝나는 인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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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원석 가공을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