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좀 하다가 길옆에 하차하는 택시 보니 아이오닉6
생각해 보니 몇년새 급격히 증가 중인듯
화재 위험 때문에 시끄럽고 전기세 많이 올려도 연료비 측면에서 엄청나게 세이브 되니 당연한 수순이겠죠
초반에 지원금도 괜찮았고, 유지비 메리트 때문에 갈아탄 기사분들 많던데, 아이오닉 6는 잘 모르겠지만 아이오닉 5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기사들이 불만이 많으시더군요.
LPG보다 저렴하니 전기차로 갈텐데 하이브리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수원에 갔을 때, 전기차 택시를 타서 궁금해서 기사님께 물어봤습니다.
여름에는 한번 완충하면 2만원 정도 나오고, 5일 정도 운행해도 방전이 되지 않는데,
겨울에는 이틀에 한번 씩 완충을 해야 된다. 온도가 떨어지면, 충전하는 횟수가 많아져서 불편하다. 200km를 못타는 듯 하다.
고로, 여름엔 굿 겨울엔 영... 불편하더이다란 것.
아 배터리가 저온에 쥐약인걸 생각 못했군요
법이 바뀌어 갑니다
전기차 소모품도 엄청 세이브됩니다
가족이 지방에서 택시하시는데 전기차 지원금+유지비가 큰 듯합니다. lpg랑 비교해도 충전이 훨씬 싸니까.
그런데 전기차 화재 뉴스가 잦으니 걱정은 하심ㅜㅜ
댓글 7
댓글쓰기초반에 지원금도 괜찮았고, 유지비 메리트 때문에 갈아탄 기사분들 많던데, 아이오닉 6는 잘 모르겠지만 아이오닉 5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기사들이 불만이 많으시더군요.
LPG보다 저렴하니 전기차로 갈텐데 하이브리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수원에 갔을 때, 전기차 택시를 타서 궁금해서 기사님께 물어봤습니다.
여름에는 한번 완충하면 2만원 정도 나오고, 5일 정도 운행해도 방전이 되지 않는데,
겨울에는 이틀에 한번 씩 완충을 해야 된다. 온도가 떨어지면, 충전하는 횟수가 많아져서 불편하다. 200km를 못타는 듯 하다.
고로, 여름엔 굿 겨울엔 영... 불편하더이다란 것.
아 배터리가 저온에 쥐약인걸 생각 못했군요
법이 바뀌어 갑니다
전기차 소모품도 엄청 세이브됩니다
가족이 지방에서 택시하시는데 전기차 지원금+유지비가 큰 듯합니다. lpg랑 비교해도 충전이 훨씬 싸니까.
그런데 전기차 화재 뉴스가 잦으니 걱정은 하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