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반대의견을 좀 달아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재단에 15년 가까이 후원을 유지중인 입장에서 변희재라는 인간 자체는 큰 반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태블릿에 관련해서만큼은 단 하나의 구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것 마저 구라치다 뽀록나면 변희재는 보수, 진보 그 어디에서도 발을 붙일 수 없고, 오직 그 진실의 힘 하나로 지금도 보수 변절자 새끼들에게 당당히 소리지를 수 있는 근거가 되니까요.

아무튼 이번에 매불쇼에서 변희재가 공개한 장시호 출정기록 자료를 가지고 김승원 의원이 그대로 국회에서 틀어버리면서 매국노힘 씹새끼들 조집니다. 그 근거 덕분에 서울구치소까지 찾아가 기록 내놓으라고 윽박지를 수 있던 근거가 될 수도 있었구요. 또한 박그네 것이라고 인정되며 조졌던 태블릿PC 역시 가입자, 해당 태블릿 번호, 요금납부내역 등 전부 비서진 가족 누군가의 명의로 되어있음도 확인을 했죠. 근데 그걸 SK가 계약서 위조하다 걸려서 변희재가 그것까지 찾아내며 최태원에게도 큰소리 뻥뻥 치는거구요.

고시패스한 변호사 자격이 있는 송영길 대표나 판사생활을 오래한 김승원 의원이 바보 천치라서 변희재와 같은 인간과 일을 같이 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잇싸를 참 좋아하지만 여기 계시는 분들이 김어준 마녀사냥 할 시간에 채상병 특검법이며 마약수사 무마사건에 더욱 관심을 가지면 민주당 의원들이 한발자국이라도 더 뛸거리 확신합니다. 태블릿PC와 김스타 그새끼 탄핵을 위한 장시호 청문회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도 생갇하구요. 그 시발점이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거니까.

모르는 노인들이 많던데 박그네에게 30년을 구형하겠다고 글 쳐읽던게 농운이고, 그것을 가능하게한 박영수 특검에서의 핵심 칼잡이가 윤석열이었다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 심지어 그걸 증거조작해서 벌인짓이다(?) 난리 날겁니다. 제가 시험삼아 거래처 일을 주시는 업체의 어머님인 80대 노인분이 계십니다. 평생을 박정희라는 인물을 칭송하고 사신분이지만 제가 윤석열이 녹취록이랑 (박그네 수사 지지부진한걸 지가 뇌물로 엮었다며 자랑하는거 있습니다.) 한동훈이 영상 보여드리니 분노를 하시더군요. 지금도 민주당을 지지하진 않지만 윤석열이 저거 끌어내려야 한다며 뉴스에 얼굴만 나오면 분노를 하십니다ㅋㅋ 그만큼 파급력 큰 이슈입니다. 저는 이 지점이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콘크리트 30%에 균열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변희재는 쓸모가 있죠 변희재 테블릿건 만큼 확실한 스모킹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안부 모독, 세월호 유족 모독, 이재명 대표에게  고소까지 

윤석열 타도와  테블릿으로 함께한 김목사도 이젠

절연  변희재 주장일뿐 어디에서도 인정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