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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8.2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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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6091344

이작가를 이제 막 보기 시작한 신참들이 많으신건지

 

다른곳에서 넘어온 세작들이 많으신건지

 

알 수 는 없지만 이작가가 왜 정봉주를 까지 않는지는 이작가의 평소의 태도를 보면 충분히 예측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설명을 해드립니다.

 

 

1. 평소 이작가는 위험을 경고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작가는 윤석렬을 검찰총장에 임명할 때, 친문 똥파리들이 창궐할 때, 이재명이 대선에서 패배했을 때 등등

 

수없이 많은 장면에서 우리에게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신중히 대처해야 한다고 해왔습니다.

 

그리고 그의 경고는 대부분 맞아 떨어졌지요.

 

그러나 그 경고를 날렸을 당시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욕을 먹어왔습니다.

 

이작가가 정봉주에 대해 굳이 논평을 하지 않는 이유는

 

친목질 때문이 아니라 관짝에 못질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2. 정봉주의 부활이 걱정되는가?? 

 

이작가가 정봉주에 대해 욕을 하지 않는다고 난리치는 당신은

 

정봉주가 민주당내에서 부활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겁니까?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정치인 정봉주는 끝났습니다.

 

 

3. 이작가가 정봉주를 밀었다면?

 

이작가는 자신의 방송에 우연하게 김민석, 한준호, 강선우, 이언주를 출연시켰습니다.

 

이 네명이 우연하게 이작가의 방송에 출연함으로써 

 

이사람들에 대해 이작가가 친목질을 했다라고 한다면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그럴수 도 있겠다라고 하겠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그 질기고도 질긴 박용진을 밀어내기 위해서 

 

이작가가 정봉주를 추천한 것 때문에 친목질을 한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지만

 

지난 총선에서 당원들의 공천혁명이 눈앞에서 일어나기 전에 

 

그 누가 수박들이 경선에서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까?

 

박용진이 자신의 지역구를 탄탄하게 관리해 왔기 때문에  정봉주급의 인지도로도 불가능한 일일것이라고 예측하지 않았습니까?

 

이작가가 많은 지점에서 정봉주에게 재기의 기회를 제공했음에도 

 

정봉주는 이작가의 휴식기간에 이이제이에 난입이라는 행동을 한 사람입니다.

 

이것은 진심으로 정봉주가 이작가를 홍어ㅈ 으로 본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정봉주를 이작가가 왜 밀어주고 친목질을 합니까?

 

 

4. 정봉주의 앞으로의 행보??

 

많은 분들이 예측하기에 앞으로의 정봉주의 행보가 민주당에 도움이 되지 않을것이다라고 생각하실겁니다.

 

물론 저 또한 그렇습니다.

 

이미 정치적으로 끝난 정봉주에 대해 관짝에 못질을 함으로써 

 

이작가나 이재명 대표가 얻을 수 있는것이 무엇입니까?

 

정봉주가 종편에 나가서, 다른 유튜브에 나가서, 자신의 유튜브에서

 

지난 전당대회 썰 푼다고 하면서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안좋은 소리를 할 수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이재명 대표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이작가가 나서서 정봉주를 욕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5. 결론

 

이작가의 평소 성품이 남의 관짝에 못질을 하던 사람이 아니거니와

 

이미 끝나고 당원들이 잘 즐긴 전당대회에 대해서 평을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이작가가 욕을 안해서 서운한 당신은 세작입니까?

 

아니면 정봉주가 부활이라도 할까바 걱정되는 염려쟁이입니까?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이작가에게 돌파매질을 할 껀수를 잡으려는 세작들이 많으니까

 

이작가가 자꾸 평론을 안한다고 한것을 이재명대표가 달래서 데려온것인데 

 

왜 지랄들인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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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21 23:49
    베스트

    영감님글에 동감합니다!!!!

  • 2024.08.21 23:50
    베스트

    👍🏻👍🏻👍🏻

  • 2024.08.21 23:52
    베스트


     

  • 2024.08.22 01:35  (수정 08.22 01:36)
    베스트

    여기서 보태자면.. 현재는 추측성이지만, 선동질 하는 분들이 이작가를 대놓고 공격하는 순간. 제 2의 똥파리 척결사태에 버금가는 사이다를 보게 될 것입니다..ㅋㅋ 참.  제 주관적인 소견으론 개인적인 친목으로 강북을 때 정 전 후보에게 기회를 준 게 아니라, 민주당의 진짜 승리. 당원들의 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대안책일 뿐 아닐까 싶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 체어샷도 없는 최고의 분위기가 이끌어졌는데 미흡할 순 있어도 잘 진행된 대회였으니 굳이. 평이 필요할까요?ㅎㅎ전 오늘 이이제이 좋았습니다. 참, 이작가님 대신 박변이나 김엄마가 긁어주셨잖아요? 쇄빙선의 역할도 많은데. 이럴때 일수록 이작가님에게 힘을 더 실어주는게 낫다 봅니다. 

  • 2024.08.2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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