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 언급이 1도 없는건 많이 아쉽네요
민주당 최대의 축제였고 큰 사건였는데 언급1도 없이 예전 일까지 끌고와서 듣고 싶은 얘긴 안해줄거야로 퉁치고 넘어간건 좀 충격이네요
정말 기다렸던 이이제이 였는데 정봉주에 대한 언급도 듣고 싶었지만 그건 친분인지 모땀시 패스했다 쳐도
새로운 이재명지도부에 대해서 어느정도 평가는 할줄 알았는데 아예 쌩까버린건 이이제이가 맞나 싶을 정도네요
최소한 이작가의 입으로 이번 이재명 지도부에 대해서 평가나 앞으로의 조언등을 듣고 싶었는데
뭔가 엇돌다가 방송이 끝난 느낌이네요 이해하실 분들은 이해 하시겠죠 전 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댓글 7
댓글쓰기극공감. 아쉽.
그래도 이작가 뽀에버♡
정봉주 욕하라는 게 아니라
전당대회 얘기할 거 많았는데 아쉽긴 했죠
근데 일월화 진짜 너무 많이 들어서 걍 건너뛴듯해요
저도 정봉주를 욕해달라고는 안합니다 그건 이미 많은 사람들이 했으니 다만 전당대회 끝난지 겨우 3일밖에 안됐는데
이동형티비의 대표 프로그램인 이이제이에서 전당대회에 대한 언급이 1도 없었다는게 이게 맞나 싶은겁니다
맞진 않죠
전당대회 축제처럼 굳즈 팔고 공연하고
국힘하고 상반된 지지자들 지성
최고의 구성원 평가만 해도 할 거리가 넘쳐나는 스토리였어서....
굳이 정봉주 언급 안하더라도 돌려서 이언주 올라간 의미라도 했으면 좋았을..
그러게요 이언주가 생각해보면 총선에서도
제가 응원했던 이헌욱 꺾고 올라왔고
이번에는 최고위에 정봉주 밀어내고
문닫고 들어왔는데 앞으로 스노우볼
어케 굴러갈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작가 생각도 들어보고 싶었는데
정봉주에 대한 생각도 궁금하긴 했으나
굳에 욕할건 없다면
전당대회 총평이라도 들어볼까 했는데...
더워룸도 아니고 이게 이이제이??
응?? 하다가 끝났네여
아쉽지만 어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