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조국은 자기가 발굴한 대통령 후보임.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든건 자기라고 생각한거임.
그리고 자기한테 이제 조국이 남았음.
털보는 그때의 영광을 못 잊는거임.
이재명은 자기가 발견한게 아니거든. 그러니 인정하기 싫을수 밖에.
안타까운점은 지지난 대선은 이잼이 어떻게 했어도 문재인이 대통령 됐울 판이었음. 너무 몰입했던게 탈이라면 탈이랄까 박원순 처럼 살짝 느슨했다면 저렇게 억울하게 악마화 당하는건 좀 줄었을텐데 싶음.
본인도 그때 일은 패착이라 했고 반성한다 했으니...
정치인들이 보통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음. 어느정도 인지도 쌓였다 싶으면 안주하면서 이상한 정치질로 연명하면서 더 크길 바라는데 이재명은 그런거 없이 직진이었움. 그렇게 커왔고 지금 유일무이한 차기 대통령 후보임.
국힘당이 무슨짓을 하던 털보가 무슨 소리를 하던 그건 변하지 않을꺼임.
끝까지 응원하겠음.
댓글 4
댓글쓰기강준만 교수가 킹메이커 부심에 어깨뽕 차서 10년간 민주진영 최고의 논객으로 군림하다가 한방에 훅 갔듯이 털보도 지금 정신 안차리면 강준만 시즌2 될수도 있죠
안철수 지지자네요 나무위키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는 민주당에는 비판적인 반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인사들에게는 우호적인 기고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런글도 있음
털보는 이제 민주당 선거에 개입 하지도 말고 민주당 의원들도 보이콧 해야된다 본다. 다 안나가면 되는거아닌가? 조국당만으로 털보가 할수있는게 없지. 대통령이 털보 입때문에 뽑는 사람도없을테고
다들 기억을 못하는데
지지난 대선때 안희정이 더 쎄게 했어요.
근데 안희정은 친노 뒷배가 있고
박원순은 시민사회 뒷배가 있는데
아무 뒷배 없는 이재명이 만만했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