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시간으로 거의 밤 12시쯤이었음
수완나품 공항에서 딱 나가는 순간 그 생경한 한밤중의 습한 더위.
와 이게 동남아 날씨구나 했는데 지금 우리나라가 그 날씨임
옛날에는 광복절 지나면 밤에는 시원했는데 진짜 날씨가 미친듯하다
올여름이 진짜 역대급이네요.
습식사우나..
올해가 가장 시원하답니다..흑
광복절만 지나면 선선했던 시절이 그립네요 그때가 2006년... 2012년... ㅋ
7월에 어찌 장마가 길고 여름답지 않다 했는데 더위가 이래 길어질 줄이야..자연의 섭리는 무시할 수 없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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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올여름이 진짜 역대급이네요.
습식사우나..
올해가 가장 시원하답니다..흑
광복절만 지나면 선선했던 시절이 그립네요 그때가 2006년... 2012년... ㅋ
7월에 어찌 장마가 길고 여름답지 않다 했는데 더위가 이래 길어질 줄이야..자연의 섭리는 무시할 수 없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