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음.. 지난 총선 때 잠입투쟁을 한달간 해봤는데
1. 포인트를 버는 방법이 다른 커뮤랑 달라서 운/실력에 따라 쉽게 포인트를 벌 수 있고
2. 포인트가 쌓여서 백곰에 다다르면 발언의 공신력이 커져서 쉽게 몰이질 당하지도 않고
3. 포인트를 이벤트를 가장해서 같은편끼리 서로 주고 받아도 크게 문제되지 않음.
가입해서 괜히 글로 싸울 생각하지말고
메뉴 중에 잉여력 놀이터에 가서 '진행중' 탭을 눌러들어가서 토토질 하듯 포인트를 걸고 게임을 해서 포인트를 벌고
추천 비추천 및 의미없는 댓글들만 달면서 눈팅만 해도 거기 정치갤 정도는 쉽게 장악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거기 보면 벌레새끼 한 15~20명 정도가 정치갤 장악하고 있으면서 이 짓거리 하고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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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댓글쓰기댓글로 다툴때, 모든 사안을 알고, 자료가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대응하기가 쉽지 않음.
실제로 다투다가 뜬금없는 이야기가 나와서 패배한 전적이 있음.
- 막댓 사수 는 커뮤니티 싸움의 끝판.
대응해도 그저 이재명대표비판 물량전으로 밀어부치니 중도들도 휩쓸려가죠
댓글로 다투지를 말고 우선 잉여력 놀이터에서 백곰을 찍어야 함.
백곰을 찍어도 앞에서 나서주는 사람들한테 추천만 눌러줘도 된다고 봄.
이미 여러커뮤에서 잠입해서 스파이전쟁 진행 중인것 같음.
걔들은 싸우면서 '신고'도 계속 하는것 같음. 신고가 계속 들어가면 분란조장으로 운영자가 정지를 먹여버림.
또 생각보다 조직적이라 하나와 싸우고 있으면 수분내로 여러명이 달려듦.
걔들 활동내역 보면 내용들이 통일됨. 한동훈만 까거나, 윤석열만 까거나. 둘 다 까는 사람은 많이 없고 이런 사람들은 참전을 안함.
펨코 정치갤에서 주로 활동하는건
예전 일베에서 노는 인간들일것으로 추정 중.
일베 용어를 사용 안할뿐
정치 사안이나 여혐으로는 거의 극단적 발언이 주를 이루기 때문.
진보커뮤도 펨코만큼 중도와 섞여잇는 큰커뮤가 필요하긴한데
여러진보커뮤보면 입틀막도심하고 조그만하게 따로 모여잇어서 아쉽긴해요
저도 그래서 펨코가 꽤 중요하다고 보는데
펨코가 생각보다 쉽게 점령 가능한 곳으로 보여서.. 펨코 점령하면 이점이 너무 많아서 누가 좀 리드해서 해줬으면..
나이는 못속여 글에서 쉰내남
글을 쓰면 안됨... 댓글도 웬만하면 달지 말고..
그거 좋은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