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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뭔가 말과 행동만 봐도 그냥 본능적으로 말 섞으면 내가 힘들어지고 나만 피곤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처음부터 거리를 둡니다. 아니다 싶으면 전 그냥 도망가요 ㅎㅎ 이제는..

 

젊은날에 너무 많은 피로와 괴로움속에 있었기에

 

이완배기자가 말씀하신 그 이론에서도 그렇지만 저에겐

늘 충전해야 라는 기운이나 기세가 있었기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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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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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20 08:13  (수정 08.2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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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존감 높은 사람과 나르시시스트는 한끝 차이임. 그 차이는 타인에 대한 배려임. 학습된 배려 말고 몸에 배려가 베어 있는 사람. 남의 눈을 의식하고 배려하는게 아님. 

    그런거 없으면 나르시시스트. 살면서 가능하면 피해야 할 족속들이 나르시시스트임.

  • 2024.08.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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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꾼담적

    선천적인게 낫겠지만, 학습된 배려라도 어디냐?라고 느끼는게 요즘 시대...

  • 2024.08.2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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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이 젠틀한 사람이 멋져보여요

  • 2024.08.2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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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사람은 무시당하기 일쑤이지만

    결국은 착한성품이 가장 강하더라고요

  • 2024.08.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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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시시스트라면 빠지질 않을 김어준과 이작가지만, 방송에서 게스트 초대할 때보면 두 사람 차이 많이 난다 싶어요.

    예전에 김총수의 방송 스타일이 개성과 재미로도 느꼈지만, 어느 순간 과하단 느낌 받게 됐고,

    이작가는 그렇게 자기 미르 식구들 까면서도, (특히 오창석...  ㅎㅎ), 오히려 게스트 나올 때는 차분해져서, 방송 재미는 떨어지죠.

     

    정봉주는 전당대회 떠나는 마지막 모습까지도 그대로 인성 드러나고요.  

    아무리 유아독존이라도, 배려는 가식이든, 인성이든 필요하다 봅니다.

     

  • 2024.08.2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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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관적으로 서열을 정하려는 새끼들이 있어..그래서 자기보다 아래면 계급도 아래라서 그냥 막 시켜...

    그걸 당연시 생각해...수평적 관계라는 걸 몰라...노무현 대통령하고 이재명 대표는 다르지...완전 수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