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의 글은 점잖은데..
전 정봉주가 사과 한마디 해명한마디 제대로 못하는거 보고 김용민목사님 보고 미친놈이라는 말 하는거 보고 이미 제대로 된 사람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적이 있음
실제로 만나본적이 없고 그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서도
같이 오래 활동한 김용민목사보고. 자기보다 나이어린 김용민 목사보고 미친놈이라는 말로 그냥 넘어갈수 있나 싶었음..
친하면 친한대로 더 정중하고 사려깊게 행동해야 하는건데 말이죠
왠지 모르게 정봉주를 보면서 느꼈던 그 불쾌감이 진짜였구나 싶음
댓글 15
댓글쓰기이미 흑화되었어요.
조중동 맛을 본것 같습니다.
이완배?
ㅇㅇ 잘못봄ㅋㅋ
이완배기자같네요 https://vop.co.kr/A00001659745.html
와~ 술술 읽었네요
진보는 유쾌하되 거만하지 않은.....
나꼼수 멤버들이랑 어쩌다보니 한다리 건너 아는 사이였고 지근(?)거리에서 많이 뵜는데 사람대하는 애티튜드에 문제들이 좀 있긴 한 사람들임. 김용민이 그나마 제일 예의바름
귀 열고 있을테니 글 써주세욤 !!!!
용민이형 방송에서 진짜 많은 영감을 주었던분 책도있습니다 이완배기자 ^^
저도 김용민목사님 방송을 통해서 이완배님의 말씀과 목소리를 처음 들었던 사람입니다.
한명에게 불쾌한 사람은 다른사람에게도 불쾌하구나 싶네요
이완배기자님 방송 참좋았는데 ^^ 팬이였는데 다시 음성이나 영상미디어로도 나와주셨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민중의소리.. 아무래도 매체 접근성이 너무 떨어져서
본인의사로 안하시는걸로 알고있지만 아쉽네요
잼카 탔을때 눈빛이 너무 불안해서 정신이 사납더군요.
눈이 이쁘고 미웁고의 문제가 아니고요
저는 잼카때 후보들 중에 정씨가 제일 하바리였다고 봅니다.
애징간했어야지
애초에 걸러졌어야 하는데 능력이상의평가를 받고 여의도에 잘포장된 제2의 정봉주들도 분명 있을듯
이번 총선을 통해 뱃지단 의원중에도 있습니다.
특히 되도 않는 자서전이나 유튜브 채널 뻔질나게 출연하는 친목질로 뱃지 단 의원들 눈 가늘게 뜨고 보셔요
이완배 기자님 진심 사...라..ㅇ..*-_-*..이상형입니다.
김목사님 방송으로 첨 알았고 진심 팬심으로 책도 사고 북콘서트에도 가고 싶었는데 아이도 아프고 혼자 부끄러워 안갔습니다. 다시 나와서 경제의 속살 다시 방송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라잇 놔우 필요합니닷!!!
(윤영찬에 대한 평가는 잊을께욥ㅜㅜ자리가 사람을 만든다잖아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