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전당대회를 보며 놀란 건 6명의 선출 인사 가운데 경상도 지역 연고가 있는 분이 다섯이 선출됐다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안동, 사천, 통영, 예천, 부산' 연고 인사가 지도부에 입성했다는 겁니다.
이재명 대표는 경북 안동,
전현희 최고위원은 경남 통영,
김병주 최고위원은 경북 예천,
이언주 최고위원은 부산이 고향이고,
김민석 최고위원은 서울 출생이지만 선친이 경남 사천 출생
이 의원은 "표면적인 결과를 바라보고 먹고 씹고 맛보고 즐기면 이재명 대표에게 권력이 집중된 형태라는 이야기만 언급되겠지만, 대선을 생각해보면 저 영남 라인업이 어떻게 작동할지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차기 지방선거를 지휘하고 다음 대선의 포석을 놓을 야당 지도부에 영남 출신 인사들이 대거 포진한 것에 여당이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생각도 못했는데~ 쟤들 쫄리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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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댓글쓰기저거 신경안쓰고 투표한 사람이 대부분일 것 같은디
근디 쟤들은 무서운거지 ㅋㅋ
ㄷㄷ 뽑아놓고 보니 그러네 ;;
추장군은 대구
이자식은 맨날 지역 성별 연령을 갈라서 생각하냐~ 시대가 변했다. 다 서울수도권의원이다 이놈아.
저건.. 저의 서진 정책인가를 정당화하기위해
저런 🐶소리를 한다에 500원 건다.
속셈이 빤히 보이는놈..
잔대가리는 진짜 탑급이네.
갈등으로 먹고 사는 놈이니 눈에 뵈는게 그런거 밖에 없나...
지역/성별 따지는 일베충 프래임.
민주당에는 그런 거 없다, 병신아.
한 눈에 딱 봐도 호남정서 자극시켜서 자중지란 만들려는 더러운 의도가 딱 보이는데, 사실 그럴 분들은 이미 다른 당이 흡수해 가셨다.
뒷북 치지마, 병신아.
고향 연고 따지는거.. 글쎄여
영향이 있을까요?
세대가 많이 변해서...
잼대표님 안동사람인데
지난 대선때 안동에서 30프로도 못 받았을걸요?
김민석의원같은 경우는
아버지 고향까지 이어붙이기엔..
너무 서울사람인듯
그래도 변하는 건 적음
날카로운게 아니라 나름 청년정치인이라면서 구태정치답습하는놈..누가 요즘 고향보고 찍는다구?
근데 쉽지는 않겠지요.
대구 코로나 사태때 당시 김부겸 총리가
긴급재난지원금 편성해서 지원했는데도
대구분들 일부가 "그 돈이 지 돈이가? "
했다는 이야기 듣고 절망했던 기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