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9 16:34 (수정 08.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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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댓글쓰기사실은.. 사관학교, 부사관학교까지 채점 기준이 이원화 되어 있습니다.
체력검증, 군장구보, 무장급속행군 평가시에도 여성은 군장과 무장을 일부 제외 하기도 하죠.
전쟁나면 그 장비 누가 짊어져 준답니까?
자기 장비도 온전히 감당 못하는 군인에게 총을 살살 쏴주기라도 한답니까.
성별 이전에 임무수행이 가능한지 판단 되야 하는게 아닙니까.
군장구보도 한것같은데요?
체력검정 빼고 나머지 조건은 동일했다고
기사에 써있네요.
그리고 이 기사의 지적은
2년연속 여대가 1등했다고
순위제를 없앴다는게 우습다는거죠.
제 말은 임무수행보다 성별을 우선해 선발/평가기준을 만들고 평가하는 가소로움, 가치 없음에 대한 비판입니다.
소방관, 군인, 경찰 등 구조와 무력행사를 하는 집단은 성별보다, 임무 수행을 위한 필요 체력이 기본이 되야 하는데 기본이 되지 않는 선발과 평가기준에 대한 불평입니다.
남성 여성 평가기준은 동일하다고 기사에 있네요
2024 기준입니다. 동일 합니까?
체력검정 이후 평가는 동일하다고 되어 있네요
체력검정은 선발용이고 이후 평가기준은 동일한데
2년 연속 여대가 1등했다는거 아닙니까?
근데 기사가 너무 오래되서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ㅎㅎ
제 말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사관학교 수석 졸업을 2012~2020까지 여생도가 독점 했던적이 있죠.
그 이유는 일방에 평가표가 유리하게 만들어진 것, 팀 평가로 인해 현장에서 여생도의 부담을 여럿이 분담 했던 것, 단체 정신을 강조하던 교관들의 배려 탓이였습니다.
응급시 자신 뿐 아니라 타인도 지켜야 하는 소방, 국방, 치안 분야는, 임무수행을 위한 기본 요구 조건이 동일해야 함을 이해 해 주시면 좋겠네요.
10년 전 기사네요.
10년전에
2년연속 여대가 1등해서 없어진 순위제
지금도 없긴 하겠네요.
그저 좀 짜쳐보여서 가져온 기사입니다.
이렇게까지 어화둥둥 우쭈쭈를
남자분들이 정말 원하나 싶어서요.
제 주위 남자들은 이런것때문에 더 쪼발린다고
하거든요.
군대도 점점 당나라군이 ;;
복무기간을 왜 자꾸 단축 시키는 건지 모르긋심 전역해서 하는 말이 아님
2.2개월 그때도 갠적으로 최소 2년은 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사병월급 그케 줄 필요가 있나싶음.
병장월급 반 잘라서 부대환경. 생활환경 개선에 쓰고 나머진 반으로 무기개발이나 ;;
차라리 군생활 좀 깨끗하게 선명하게 운영하는 것에 신경 좀 쓰는 게 더 좋을 텐데
군대서 돈 쓸 데가 있나? ( 갠적으로 PX가 없던 독립포대에 있어서 그랬는지 몰긋지만
몇 만원 안 되는 돈도 다 못 사용해서 숨겨뒀다-자기 월급 이상 갖고 있다 걸리면 영창이라-
휴가가는 후임들 있으믄 꺼내다 주고 그랬음)
암턴 뭔가 개조진 거 같음 .. 요즘 부대생활 내무생활 하는 얘기 들으면
대학입장과 몰지각한 여자들의 입장이 맞아서 발생한 결과 랄까요
대학은 일종의 취업학과로 본거지요..
여자들는 남자들 알티가서 대기업가는거에 눈 돌아가서 병사로는 못가지만 장교로는 갈수있다고 헛소리릉 해대기 시작한거구요..
추잡한 선택적이익을 나라가 해준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