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우린 검찰총장 반대했는데 문재인이 자기 주장대로 억지로 한것처럼 말들 하네요. 문재인은 그냥 민주 진보 진영 지지자들의 의견 받들어서 뒤에서 자기 쌍욕하고 다니는거 알면서도 검찰총장 임명한 거예요. 솔직히 아닙니까? 윤석열 비적격이라는 뉴스타파 보도에 민주진영이 뭘 어떻게 했는지 기억 좀 해봐요. 그리고 왜 윤석열 못 날렸냐? 검찰총기 임기 법적으로 보장되어있고 박근혜처럼 뭐 국정원한테 뒷조사라도 시켜서 스스로 사퇴하게 해야하나요?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일처리하는 대통령을 원했나요? 사람들이 과거일을 현재 관점에서만 이야기한다...

태극기도 들고 다니세요~~

제 논리에 반박을 하시죠~ 그렇게 이상한 소리하지 마시고요~

윤석렬은 추미애가 날릴수 있었죠

법과 절차에 의해서...

당시 문대통령이 윤석렬의 손을 들어줬죠

추미애 책을 읽어보세요 

일단 추미애가 징계절차 밟은 것은 정말 잘 할 일입니다. 근데 징계절차가 완전히 3심까지 완료 되어야만 법적으로 윤석열을 날릴수 있었습니다. 근데 문재인 재임기에는 1심 재판마저도 결론 나지 않으니 버팅기면 효력없습니다. 1심 재판이 윤석열 재임시기에 난건 아시죠? 지금 2심은 법무부에서 진행하지 않고 있고요. 그래서 이미 임명된 검찰총장 날리는건 다른 뒷권력 이용하지 않고 불가능했습니다.

직무정지가 되니 바로 날리지는 못해도 손 발은 묶어둘수 가 있었죠

그리고 불리하면 사표 쓸 준비까지 했던거로 압니다

말이 날리는거지 손 발을 묶어둘 수 있는 방법은 많았어요

국회에서도 180석으로 기자회견 하고 성명 내고 하고

할 수 있는건 다 했어야 했어요

추미애 외엔 모두 손을 놓고 있었는데 어쩔수 없었다라는건

비겁한 변명으로 들립니다 

막말로 대통령이 옷 벗어라 할 수도 있는거잖아요? 

조국 추미애 까지 겪고도 날릴 방법이 없었다고 하는건

스스로 무능하다고 자백하는 꼴이라고 봅니다

최강욱이 윤석열이 사퇴한다고 해서 문재인이 사표 받아오라고 했던 건 아시죠? 윤석열 같은 놈 일상생활할때 못 만나봤어요? 얍삽한 놈?^^ 아니면 국회에서 탄핵을 했어야죠. 근데 수박 가득했던 민주당이 탄핵을 했겠어요? 막말로 대통령이 옷 벗어라? 윤석열이 그 얘기들으러 가면서 녹음 안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얍삽이 맷돼지가? 아마 다음날에 녹취록 까졌을걸요? 솔직히 아닙니까...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인사권자의 책임이 사라지는 건 아니에요. 물론 그 당시 흐린 눈으로 일관한 민주 진영도 반성해야죠

패널티 규정이 아니었으면 문재인 쌍욕으로 도배될 잇싸게시판에서 누구도 자신에게 쌍욕하진 않잖아요? 오직 문재인 조국 때문이라고 하잖아요...

그 껀 외에도 과정을 보면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건 문재인 대통령이 맞습니다. 하도 딴지에서 그 사실을 눈꼽만큼도 인정안하니 답답해서 이쪽으로 온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인데 그 정도는 이해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책임에 제일 크다는 말에는 당연히 동의합니다... 문재인이라는 사람에 대해 이해는 되지만 지금의 미친 상황을 보고 있으면 저도 그때 그냥 눈 질끈 감고 뒷세계를 이용했어야 하는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무엇이 옳을까요...

권력을 이용 할 줄 몰랐던거라고 봅니다

나쁜쪽으로도 말고 제대로 된 방법을 찾으려면 언제나 할 수 있는건

있었어요

그냥 안한거라고 봅니다 

문재인... 결벽주의자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윤석열 뒤가 구리니까 검찰이나 공수처에서 수사할 건들 많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이성윤 얘기들어봐요... 주가조작 수사하라니까 밑에 검사들이 항명했던거는 기억하시죠? 모든 권력기관의 기득권들이 정권교체하려고 똘똘 뭉쳐있는데 그게 그리 쉽게 되겠어요?

그러니까..

알고도 임명한거

첫 단추부터 잘못 된거죠

그 첫 단추를 문대통령이 채웠으니 그 책임은 끝까지 갈껍니다

그렇긴 합니다.. 문재인이 이해는 되지만 욕 먹는 건 숙명이죠...

국정원 보고나 경찰 세평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게 아니더라도 정황상 충분히 알만했습니다.(민정수석실-부적격) 그럼에도 별 문제 없을 거라는 안일한 생각 + 포퓰리즘적 선택(그 당시 분위기)이었습니다. 그 후의 중요한 선택들도 포퓰리즘적이었습니다.(추미애 사퇴시키려한 것,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 언론개혁) 그 외에도 많습니다. 전해철은 어떻구요? 전해철이 핵심 측근인 것만 팔아서 대장질이 가능했을까요? 최소 방관은 있었던 겁니다. 모든 것을 문재인은 좋은 사람이다라는 가정을 놓고 결론을 내버리니 이낙연, 고민정, 전해철만 욕하게 되는거죠

그냥 보니까 문재인은 자기가 분배한 권력에 대해 너무 자기 권력을 덜 사용한 것 같아요... 사실 저희도 누가 작은 권력을 받아서 사용하는데 위에서 자꾸 개입하면 되게 싫어하짆아요... 그냥 문재인이 사람을 너무 믿은 거죠...

삭제한 댓글입니다.

민주진보진영에서 압도적으로 윤석열을 원했다니까요? 그거 알아요 이작가가 이이제이에서 탐사보도 셜록 기자 데리고 와서 진짜 윤석열 조심스럽게 깠던거? 그정도로 압도적이었다고요...

그때 민주당 지지안해서 모르겠는데 추다르크 얘기만 들어도 문이 추말고 두창이 손 들어준거 맞잖아요?

두창이 손을 들었다기 보다 두창이 임기는 법적으로 보장인 반면 추미애 임기는 인사권자 맘이니 그대로 두면 모든 뉴스가 매일 둘이 다투는 것만 기레기들이 수십만개씩 쏟아낼테고 국회의원선거도 얼마 안남은 상황에서  좀 온건한 박뿜계로 바꿔서 싸움 기사말고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고 싶었던 거겠죠... 추미애 입장에선 매우 억울하고 비참했고 저도 왜 추미애 내치냐고 생각했었지만 코로나 방어하면서 선거는 엄청나게 이기긴했죠... 뭐 수박가득한 선거였지만 당시엔 이겨서 다들 좋아했잖아요... 대통령이 자기가 가진 권력 정보를 주로 해야할지 아니면 국민들 또는 민주당지지자들이 원하는 걸 주로 해야할지... 걱정은 어려운 겁니다... 이잼이 병립형이냐 연동형이냐 결정할 때랑 비슷한 거라고 봅니다...

우리야 모르는 것이 많아서라지만.. 인사검증을 했을 때 온갖 정보가 다 올라갔을텐데요. 그 때 이런 저런 이유로 안된다고 했스면 문재인 말 안 들었을까요? 다 이해 했을거예요. 큰 그림이 있을것이라고 하면서 말이죠.

온갖 정보 다 올라갔는데 민주 진보 진영에서 여론조사하면 80프로가 윤석열 지지했어요... 그게 사실이짆아요...

그니까요..  대중은 정확한 정보를 몰랐스니까 그랬다는 말이죠.. 

이사람들 진짜 왜이래 

옛날 일이라고 지들 맘대로 생각하는건지 

잊어버린건지  이작가님이 매일 이야기했잖아

그때 윤석열은 민주당의 영웅 취급해줬다고 

그런데 이제와서 미친척하는건지 왜 모른척하냐고 

댓글 단 이분 말 맞잖아 그런데 왜 조롱함??? 

어이가없다 진짜

정확하게 조국은 반대한게 아니라 봉욱 이라는 분을 밀었어요 

정확한건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불법도 서슴없이 저질르는 사람이라는걸

다 알면서도 임명했다는거죠

단순 문맥상은 그렇게 보이는데

실질적으로 더 깊이 알고 있을 수 있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이라 보여서요.

좀 과격한 상상을 해 봅니다.

문재인이 기소되면 다르게 볼거예요? 아니죠 기소되면 부패한 왕수박이라고 할거잖아요?ㅋㅋ

왕수박 맞는데 무슨 ㅋㅋ

건국이래 최고의 밀정... 군함도 이경영 실사판.

내 지인 좌파들이 문재인 조아 이지랄하면 아직도 그 영감이 니들 편으로 보이니?? ,

내 지인 우파들이 문재인 욕하면 아직도 문재인이 니들 적으로 보이니?? 이러고 웃지요.ㅋㅋㅋ

최강욱의원이 매불쇼 매주 출연하는데 왜 싫어하죠?

정치낭인이라고 최욱이가 추미애의원이랑은 밥안먹는데 최강욱의원이랑은 사적으로도 밥도 같이먹었다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