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섭함과 너무 큰 기대 그리고 여러가지 본인의 약점으로
이번에 큰 실수는 했어도
민주당의 충정에는 변함없는 사람이야
민주당을 위해 보냈던 그많은 세월과.고난이 이것을 증명하지
이대표도 충분히 알지
다만 지금 현 상황에서는 봉주형이 맞지 않다고 느낇뿐
이대표와 봉주형의 인연이 이렇게 끝날 사이가 아니라는걸
서로 잘 알 듯 서로 알던 시기가 얼만데
어디 장사 한두번 해보나
뭐래...
어디 아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아픔 그냥 이대표가 말했던 우리 안의 작은 차이를 극복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서 쓴 글임
그 작은 차이를 극복하기엔
봉다리가 너무 선을 쎄게 넘었고,
그 성질머리가 누그러들고 현숙해지기엔
봉다리가 너무 늙고 배울 의지가 없어보입니다.
봉다리가 말하는 충정이 대체 뭔지,
충정이 있기는 했던건지,
충정따위는 없었던게지 싶습니다.
이언주 소개할 때 "최전방 공격수"라는 단어까지 친히 붙였어요.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재명 대표님도 다 생각하시는 바가 있다고 봅니다... 다시 안 부를 것 같아요.
근데...이번에 결과보고 당원들이 무서워서 안부를듯
다음에 또 어떤 'XX팔이'를 들고 나와서 뒤통수를 칠 것인지 겁이 나서
심약한 저로서는 정봉주를 두 번 다시 보고 싶지가 않네요.
미친 이번에 제일 식겁했을걸?
댓글 11
댓글쓰기뭐래...
어디 아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아픔 그냥 이대표가 말했던 우리 안의 작은 차이를 극복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서 쓴 글임
그 작은 차이를 극복하기엔
봉다리가 너무 선을 쎄게 넘었고,
그 성질머리가 누그러들고 현숙해지기엔
봉다리가 너무 늙고 배울 의지가 없어보입니다.
봉다리가 말하는 충정이 대체 뭔지,
충정이 있기는 했던건지,
충정따위는 없었던게지 싶습니다.
이언주 소개할 때 "최전방 공격수"라는 단어까지 친히 붙였어요.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재명 대표님도 다 생각하시는 바가 있다고 봅니다... 다시 안 부를 것 같아요.
근데...이번에 결과보고 당원들이 무서워서 안부를듯
다음에 또 어떤 'XX팔이'를 들고 나와서 뒤통수를 칠 것인지 겁이 나서
심약한 저로서는 정봉주를 두 번 다시 보고 싶지가 않네요.
미친 이번에 제일 식겁했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