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옷을 입고 좋은 집에 살고 좋은 학력이 있으면 보통사람들 보다 많은 지식이 있고 많은 정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쉰 음료나 와인을 마셔도 뭔가 알 거 같은 사람
와 휼륭한 맛이야 맛있어 그러면 그렇다고 생각하고 빠져든다,
또 다른 예시로 직책에 따라서 우리는 반사적으로 믿는다. 간호사들에게 전화해서 의사라고 하고 의학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업무지시를 했지만 의사라는 말 만 듣고 대부분의 간호사는 지시를 이행했다.
하지만 거기에는 진짜 의사가 아닌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이 말은 다시 말해 우리가 회사에서 공직 사회에서 상사의 부당한 지시 그 상사의 직책이 높을 수록 부당한 지시를 무시하는게 사람상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당한 지시를 거부하고 용감하게 신고하고 그런 분들이 대단한 것 이다.
그리고 양극화가 강해지고 있다. sns 발달로 끼리끼리 문화가 더 강해진다.
많이 보는 유튜브 생각에 경도가 된다. 그래서 나중에 되면 착각을 한다. 나는 그 유튜브 생각 따라 가는게 아니야 나는 나의 생각을 하는데 같은 성향 같은 인물을 좋아하다 보니까 생각이 같은거야 이렇게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왜 라는 질문을 해야한다. 왜? 왜 그 정책은 지지해? 반대해? 왜? 왜? 왜?
수 많은 많은 소수 조직이 있다. 소수 조직의 대세가 큰 집단으로 갔을 때 대세 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래서 소수 집단의 다수의 생각이 더 큰 집단에 다수의 생각이 될려면 왜? 라는 질문을 하고 나의 생각이 진짜 내생각인지 집단에 현혹된 대세적 생각인지 말이다.
한 목소리를 내는 집단에 익숙해진 리더는 한 목소리가 아닌 큰 집단의 리더가 된다면 본인도 모르게 독재의 길을 걷게된다.
지지와 응원과 한 목소리는 다르다. 세상의 다수가 돌을 던지면 지지자는 그 돌을 같이 맞고 그를 응원해야 한다.
하지만 그가 응원 받고 잘 나갈 때 기세에 취할 때 그 때 비판 할 때 비판하고 쓴 소리 할 때 쓴소리 하는지
그런 사람이 진정한 같은 편이고 동지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조직에 함께 있고 싶은 심리가 강하다고 한다. 그래서 대세가 형성되면 그 대세로 간다. 그래서 대세론이 중요한 거다.
댓글 2
댓글쓰기좋은 말씀이네요
진짜로 깨달음 얻어야 할 분들이 잘 깨달음을 얻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