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최고의원 후보님. 

1. 김준혁 의원에게 국회소통관 대여시 기자회견 내용을 '삼부토건에 관한 기자회견'이라고 하고 대여를 했고, 차후 <명팔이>로 기자회견 내용이 바뀐 것이 사실입니까? (해당 내용은 한 유튜버가 촬영한 영상이 오늘 김두일tv 상에 [46:36 부분] 김준혁 의원이 언급한 내용이 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성사는 아니되었지만, 김민석 후보에 대한 공격을 유력 유튜브 방송에서 해달라고 과거 노사모 미키루크 이상호(고발뉴스 이상호 아닙니다)씨 출연을 사주한 것이 사실입니까? (실제 방송은 되지 않았습니다만) 김두일 작가는 현재는 유력 유튜브 방송이 누구인지 밝힐 수는 없다 언급하였습니다. 

해당 유력 유튜버에게 정봉주 후보가 새날 인터뷰를 하기 전(난 1등에 관심이 없다. 5등 안에만 들어가면 된다 언급)에 타진을 해, 미키루크 이상호 씨를 해당 유력 유튜브 방송에 출연케 해달라 요청했고, 김민석 후보에 대한 비토방송을 요청했다는 전언이 있습니다. 해당 유력 유튜버는 정도를 걸어야지 특정인을 비방하는 방송을 할 수 없다고 거절했다고 합니다. 

3. 엊그제 박시영tv를 통해서 확인하길, 8/11[일] 박시영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여론조사 꽃> 상에서 본인의 최고의원 후보 '일반 여론조사'를 사전에 확인하고, 현재 본인이 2위인 것을 파악하고서 '명팔이' 기자회견을 준비한 것이 사실입니까? 

여기서부터 추정이지만,  

8/10[토] 경기도 결과, 8/11[일] 대전/세종의 결과를 본 뒤에 이 결과에 따라 정봉주 후보가 당원들에게 사과를 할지, 뭉겔지 수위를 조절한 것으로 보이고 또한 8/11[일] 일반 여론조사 동향을 박시영 대표를 통해 확인을 한 점. 고로 상기 내용을 참고했을 때 정봉주 후보가 2위권을 지킬 수 있겠다 판단해 8/12[월] 황당한 기자회견으로 당원들의 분노를 일으켰고, 당내 '반명세력'을 모으기 위한 전략 아닌지...

구체적으로 대의원 중에 호남인들이 많고, 이번 광주지역 김두관 후보의 지지율 약 15%로 보아 반명이 있구나! 판단했으며, 정봉주 후보가 대의원들 반명표를 집결하여 '수석최고'를 할 수 있겠다란 계산이 아니었을지요?  

본인이 권리당원이신데, 아직 투표를 하지 못하셨다면,

단 한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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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전화]  

- 8/17[토] 15시 ~ 22시(7시간)

- 8/18[일] 오전 9시~ 낮12시(3시간)

02로 걸려오는 전화를 꼭 받아주시고, 이틀간 받는 ARS 투표가 진행됩니다.

이것도 못했다. 그러면 직접 전화를 걸어서 하실 수 있습니다.

📞 [거는 전화] 

- 8/18[일] 낮12시 ~ 15시(3시간)

당일 중앙당에서 별도 공지한 번호로 직접 전화를 걸어 투표하실수 있습니다. 

상기 내용은 권리당원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꼭 참여하여 투표율 자체를 높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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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안하건데,

김민석 1표 고정 

김병주 or 한준호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당원들의 힘으로 '명팔이'의 맛을 보여줍시다.

상기 내용의 중앙당 차원에서의 문자나 카톡은 내일 목요일(8/15, 광복절) 권리당원들에게 전해질 것으로 압니다. 

현재 당 홈페이지 <국민응답센터> '청원하기'에서 정봉주 후보에 관한 건은 '보류'상태로 돌리고 있는 상태라고 전해집니다. 

또한, '정봉주 후보사퇴 촉구'를 외치며 현재 여의도 민주당 당사 앞에서는 당원분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유튜버들과 당원들이 결집하고 있으니 가능하신 분들은 참여해 힘을 모아주시면 힘이 될 듯 합니다. 

축제가 되어야 할 당원대회가 이런 상황이 된 것이 유감이지만, 지금이라도 이런 상황이 밝혀진 것이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