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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8.14 00:37  (수정 08.1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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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947371

봉도사 사고 많이 쳐도 

그래도 멋지게 투쟁한다고 믿고 지지했었는데 

지난 총선에서 사퇴할때 안타까워 울컥했었는데 ...

 

이번 명팔이 사건으로 두번 울컥하네요

오랫동안 믿었던 사람에 대한 실망과 배신으로

세번 울컥 ㅠㅠ 

 

봉도사님  그러면 안되는 겁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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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1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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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팔이가

    아니고 명팔이

  • 2024.08.14 00:50
    베스트

    아무리 정치에 한이 맺히고 서운해도..

    시대정신으로 밀고 나갔어야지..

    머야 이게..

    혼자 쉐도우 하다가..넉다운되고

     

  • 2024.08.1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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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족

    ㅠㅠ

    이런 퇴장 너무 슬픕니다...

  • 2024.08.14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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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빠

    그러게나 말입니다..

    바보도 아니고

  • 2024.08.1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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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발 발언에 대해서 몰랐다면 총선 전까지 지지하는건 이해하겠는데 총선 이후부터 이 사람의 과거에 대해서 찾아보면 지지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저는 정봉주 TV정말 좋아했고 지지했어요. 

    그러다가 총선때 목발 발언을 알게 됐구요(초반에 그래도 덮고 갔으면 했어요) 거짓말로 해명했다는 것을 보고 실눈 뜨게 되더군요.

    어떤분이 부인폭행 기사도 잠깐 올리셔서...설마설마하는 마음으로 다 찾아봤는데...뜨앗~~

     

    살아온 자체가 쓰레기더군요. 전 그때부터 정봉주 반대했어요.

    능력이 없는건 괜찮아요 . 싸가지 없는것도 이해 할수 있어요.  근데 인성이 쓰레기인건 안되요. 

     

    정봉주는 싸가지 없는게 아니라 그냥 쓰레기에요.  기대가 1도 안되는 사람.

  • 2024.08.1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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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똑같네요 

    기자회견때 조금이나마 남은 정까지 다 떨어졌어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