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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8.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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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931091

48.JPG

 

물 사용량 지난해 7월보다 500t 증가 현재 화장실 문엔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이용을 제한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화장실 문까지 잠그는 강력한 조치를 하게 된 건 물 사용량 급증으로 휴게소 영업장에서 단수가 발생해서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후 4시부터 1시간가량 갑자기 물이 나오지 않아 휴게소 영업에 지장이 있었다고 한다. 

 

이 휴게소에는 14개 상점이 입점해 있다. 지난 7월 한 달간 휴게소 물 사용량은 849t에 달했다. 지난해 7월 사용량이 342t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500t 이상이 늘었다.

 

전기료는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내고 있다. 차박·캠핑족이 내야 할 물값이 세금으로 나가고 있는 셈이다. 쓰레기 처리에도 애를 먹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측은 지난 7월 한 달간 쓰레기를 치우는데 75L 종량제 봉투 196개와 80L 재활용 마대자루 177개를 썼다. 지난해 7월에 쓴 종량제 봉투는 92개이고 재활용 마대자루는 67개에 불과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811n09760?mid=m03

 

이런 꼬라지 보니 캠핑족 보기 시르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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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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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하네요

  • 2024.08.13 08:50
    베스트

    아 캠핑족들 어딜가나 민폐네요 ㅜㅜ

    걍 캠핑장 가라 제발 

  • 2024.08.13 08:55
    베스트

    추하군요 진짜...

  • 2024.08.13 08:55
    베스트

    그래서 공영주차장 차박 막았잖아요. 저런 인간들 때문에 선량한 캠핑족이 피해를 보네요

  • 2024.08.13 09:03
    베스트

    덮긴 더워

  • 2024.08.13 09:03
    베스트

    호주는 백패커들 캠핑카들이 많아서 

    왠만한 곳은 모두 차박 금지죠. 

    벌금을 크게 물리면 그돈으로 캠핑장갈 생각이 날겁니다. 

  • 2024.08.13 09:12
    베스트

    뭐든 금융치료가 답이다. 

    미국 사람들이 양심적여서 교통법규도 잘 지키려고 하는게 아니다. 

    한국도 속도위반에 20-40만원씩 내고, 학교 근처에서 60-70만원씩 내면 어지간하면 정신이 번쩍 들어서 잘 지키려고 한다. 

    그리고 깽판치려고 하는 인간한테는 바로 총을 겨누면 조용해질거고...

     

    뭐든 금융치료가 답

  • 2024.08.13 09:36
    베스트
    @seasal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