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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8.1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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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929057

어느 무리를 가나 대략 비슷한 비율로 병신이 있다.

기존의 병신이 사라지면 기가막히게

멀쩡하던 사람이 새로 병신이 되어 비율이 맞춰진다.

 

그러므로

개별 개체가 아니라 비율로서 존재하는 병신력을

인정하고 대처해야 한다.

 

개별 인간에 대한 의리 또는 친소관계로

기존 정상인이자 현재 병신을

옹호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현재 병신이 사라진 미래에

기가막히게 채워지게될 새로운 병신의 자리에

당신이 앉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만약 무리의 리더라면

개별 인간을 병신이라고 폄하하며

낙인찍어 무리에서 쫒아낼 필요가 없다.

 

병신의 비율은 유지되며

퇴출된 병신대신 다른 병신이 곧 생겨나기 때문이다.

대신 일정한 병신력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를 고민하라.

 

잊고 살던 개념인데 오늘 문득 생각이 났다.

차분해지자.

 

 

 

심심한 장미를 콧구멍에--!!

-눈물을 마시는 새-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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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13 01:24
    베스트

    이구역에 미친자가 없으면

    내가 미친자일것이다..

    글쵸 맞지요 허허

    잠시 잊고 있었어요 허허

  • 2024.08.13 01:34
    베스트

    전엔 병신보존의법칙 이라고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