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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기대를했었다 9
삐롱
2024.08.13 00:39
632
35
https://itssa.co.kr/15928668

 

정봉주가 대표님을 직격했을때

많은 유저들이 비판하고 있을때

 

마법의단어인 갈라치기 내부총질 어쩌고

쉴드치던 사람들 그때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공식 기자회견이 나오고 이젠 더 이상 

쉴드를 칠 명분도 없어졌다 마땅히 화제전환 할

이슈도 안보인다

 

민주당과 이재명 지지자면 보통 이러면

반성이나 사과의 글 한 두개 올라와야 한다고 본다

 

"역시나 안 올라오네"

뭐 실망같은거는 안한다 어차피 그 들 대부분은

민주당과 이재명 지지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똑바로 살아라

비겁한 놈들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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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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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잼세상
    2024.08.1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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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명똥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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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덱스터모건
    2024.08.1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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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네 토꼈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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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롱 작성자
    2024.08.13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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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스터모건

    잠잠하면 

    이미지세탁 글 좀 올리고

    또 활동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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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빠
    2024.08.13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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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봉주 쉴더로서 오늘은 많이 슬픕니다. 지난 15년간 정봉주에 대한 기대 안타까움이 이제 진짜 모두 영원히 사라질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흑화되거나 망가지는 정치인들 많이 봐 왔는데 정봉주가 안 그러길 바라면서 관심가지고 봐 왔어요. 참 손절들 빨리 잘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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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롱 작성자
    2024.08.13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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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빠

    정봉주보단 

    민주당과 이재명이 우선이니깐요

    님도 괜한 기대마시고 

    그만 돌아서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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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 매빠
    2024.08.13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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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롱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ㅋㅋ 다만 김엄마처럼 지금이라도 정봉주가 사과하고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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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 seasalt
    2024.08.13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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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빠

    발목까지  썩었는데 아깝다고 잘라내는걸 주저하고 버티면 

    나중엔 무릎까지 잘라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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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판늘보
    2024.08.1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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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빠

    대부분의 사람들도 1차경선까지는 정봉주의 여러 문제들 흐린눈하고 지지해줬습니다. 이정도면 많이 봐준거지 뭘 섭섭해 하십니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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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ta
    2024.08.13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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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 부터 습관적으로 지지해오던 분들은 그 지지의 깊이가 깊을수록 끊어내기 힘들 겠죠. 

    그만큼 아쉬움도 남을 수 있고, 

     

    개혁을 팔아 당선된 양반과 그 일행들이 개혁을 나몰라라 할때엔, 개혁을 요구하는 이들을 배척하고,

    그저 아무런 이유 없이, 속은 썪어들어가고 있는데, 그저 보기좋아서, 자랑하기 좋아서 지지해주고, 추앙하고,

    무한신뢰의 검찰총장 윤석열을 주변의 강한 우려와 걱정에도 그저 따라서 지지해주다, 못본척 못들은 척 방관해주고,

    흐린눈에 모른척 하다가 여기까지 오고, 이만큼 이나 당했고 또 당하고 있으면, 

     

    뭐 정씨나 똥털돼지놈 이나 그 일당들, 그네들이 변하는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검찰정보 얻어서 그 권력관계에 기생하며, 정치라는 게임속으로 들어갈수 있었던, 

    처음부터 국민들의 삶과는 거리가 먼, 정치를 이겨야하는 게임으로 보는 신자유주의 가 만들어낸 

    싸이코 들이라 아무 기대도 없습니다만.. 

     

    적어도 기득권에서 먼, 그저 지극히 일상적이고 소시민 적인 유권자 라면,

    이제는 그 정치인에 대한 습관적인 지지를 좀 버릴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 되네요, 바로 자신들, 특히 자신들의 자식들의 생존을 위해서. 

     

    P.S> 그나저나 이번 글에는 그 묘하게 귀여운 그림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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