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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작가인가 보오 언제봐도 글을 잘쓰시네

캐시원

💙💙💙

끝 맞아요 제 머릿속에서 이제 그만 정봉주는 잊으라고 하네요

그럼 끝난거 맞아요 제발 사퇴하길 바랄뿐입니다.

괜히 민주당 더럽히지 말고요

김두일작가님 응원드립니다 

윤석열 검찰 발 정보를 통해서 정치적 상업적 성공을 만들면서,

모든 도덕적 도의적 사고를 마치 검찰들이 하듯이 법적 타당성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자기반성적 사고와 성찰을 멈춘 인물 들 중에 하나 입니다. 

습관이라는  것이 무서운 게, 저런식의 사고가 반복되면 될수록, 뇌속의 뉴런과 시냅스의 연결이 굳어지면서, 

자신의 잘못된 언행을 바라보지 못한채, 모든 행동과 발언을 법적 적용성 만으로 정당화 시키는 것이 그저 자연스러운 것이 되어 버립니다. 

강한 깨닳음 혹은 충격을 얻어서, 저 뇌속의 신경세포들의 연결이 잠시 끊어 지고, 새로운 사고방식의 연결이 생겨나기 전까지는,

그저 사과 라는 그 경우의 수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그런 인간이 되어 버린 것 입니다.  

그러하기에 많은 사람들의 예상 혹은 바람과는 달리, 사과의 필요성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고 

뭉게기 혹은 적반하장 식의 강수 이 두가지 경우의 수에서, 후자를 선택한 것 입니다.  

마치 똥털보가 엄청나게 많은 국민들을 고통의 수렁속으로 몰아넣은 자신의 수많은 과오에도 불구 하고, 

아무렇지 않게, 이 혼란스럽고 비참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렇기에 더욱 강하게 뭉쳐서 윤석열의 폭정을 돌파해야 하는 이런 시점에도 불구하고,

이 혼란을 의도적으로 유지시키는 그런 정치적 선택과 선동을 통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아무렇지 않게 자신의 정치질을 이어 가고 있는 것 처럼. 

저 부류의 사람들은, 법적 정당성으로 도덕적 판단과 지기비판적 성찰을 대체한, 사법적 싸이코패쓰 입니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바로 저 사람 역시, 설사 민주당에서의 정치인생은 끝날지 몰라도,

저 사람의 머리속에선 법적으로 하등 문제될 것이 아직은 없기에, 

자신의 정치 생활을 어떤 식으로던 이어 갈 것 입니다. 설사 그것이 국짐을 이롭게 하더라도... 

아마 녹취록을 확보하는 것 자체가, 저 사법적 싸이코패쓰를 조용하게 만들 유일한 단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적절한 노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