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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8.12 22:04  (수정 08.12 22:47)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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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925518

매년 건강검진때마다 쓸데없는 나만의 승부를 펼친다

 

이번엔 2초간 버텨 보리라..하지만 간호사가 약들어갑니..까지 예기하면..그 후론 낯선 침대에서 눈을 뜬다.

 

본인 최고 기록은 약 0.5초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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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1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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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4초!!

  • 천곤스승 작성자
    2024.08.12 22:05  (수정 08.12 22:50)
    베스트
    @우우훗

    엥 불가능 할텐데..안믿음

  • 2024.08.12 22:06
    베스트
    @천곤스승

    엥 진짠데..사.. 하고 바로 깼어요

  • 이런건 김여사 전문인데요

  • 2024.08.12 22:06
    베스트

    눈 뜨고계세요. 하면 

    이미 눈감음 ㅋ

  • 2024.08.12 22:07
    베스트

    ㅋㅋㅋㅋ 숫자 세 본 기억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 2024.08.12 22:08  (수정 08.12 22:09)
    베스트

    전 심지어 올해 검사받고 멀쩡히 듣고 질문도 했다는데 격도 안납니다.

    ㅠㅠ

  • 천곤스승 작성자
    2024.08.1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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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보리

    모르는게 약인데..굳이 알려주시다니 ㅋㅋ

  • 2024.08.1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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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처음이라 너무 긴장해서 굳어있으니 힘빼세요 듣고 잠들었는데 끝날무렵 잠깐 깨서는 헛소리했어요.. 의사 간호사샘들한테 나도모르게 직업병이.. "애들아 선생님말 잘 들어야지" 은연중에 날 괴롭힌다고 생각했나봐요ㅋ 

  • 천곤스승 작성자
    2024.08.1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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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봉단👍

    모른는게 약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