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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U
2024.08.12 21:37
435
4
https://itssa.co.kr/15924774

 

 

<조국혁신당+새로운미래>

 

조국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당 대표실에서 전 대표(전병헌 새로운 미래) 를 만나 "김 전 지사에 대해 사면은 하고 복권은 안 시켜주는 윤 정권의 선택은 치사하다"며 "(김 전 지사 복권이) 이번에는 당연히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연히 법을 존중하고 준수해야 하지만 그걸 넘어서는 정치 역할이 있어야 하는데 윤 정권 하에서 실종됐다"며 "과거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 같은 큰 정치인들은 타협과 대화를 하며 정국을 풀어나갔는데 이러한 대국적인 정치가 사라진 것이 안타깝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 대표는 "우리가 같은 동지고 동료인데 김 전 지사가 여전히 사면만 되고 복권이 안 되고 있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김 전 지사를 경쟁자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복권이 되는 것을 마뜩하지 않게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김 전 지사 복권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40806113718243

 

<민주당 이재명 대표>

 

이재명 "대통령에게 여러 루트로 '김경수 복권' 요청"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오늘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전당대회 경기 지역 경선을 마친 뒤 "직간접적으로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제가 복권을 요청한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지사와 함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부인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를 복권하는 것

 

"이재명 전 대표는 '두 분 다 복권시켜 달라'며 적극적으로 공감했고, 그러한 입장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40810195212262

 

 

<국민의 힘 한동훈 대표>

 

국민의힘 내에서 김경수 전 경남지사 복권 반대에 대한 의견이 분출하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여러 경로로 대통령실에 '반대' 의견을 전달 - 1차 공격

 

 

<대통령실>

 

'김경수 복권' 진실 공방

…대통령실 "2년 전 이미 결정"

https://v.daum.net/v/20240812075104597

대통령실 관계자는 SBS에 김 전 지사 복권은 당시 결정된 사안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선거 사범인 점 등을 고려해 올해 총선 이후 복권을 추진하기로 했고 예정된 수순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는 건데 한 대표가 복권을 반대하는 걸 납득할 수 없다는 겁니다.

 

진실은?

 

<국민의 힘 한동훈 대표>

 

한 대표 측은 반박했습니다.

 

한 대표 측 관계자는 "법무장관 시절 한 대표는 지금과 같은 이유로 복권을 반대했고 당시 복권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사면심사위 결정 뒤 대통령실에 복권 반대 입장을 여러 경로로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 힘 한동훈 대표>

 

한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김상훈 정책위의장, 김도읍·윤영석·이종배·이헌승·한기호 의원 등 4선 의원들과 오찬을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전 지사 복권 문제가 화제가 됐는데, 참석자들이 공통으로 '반대' 의견을 밝혔다는 것이다. -2차 공격

 

 

 

<민주당 박지원 의원> 

 

"영수회담 의제 조율 중 김경수 사면 안 해줄게"

"이재명, 대권 경쟁자 많을수록 좋아..현명 대처"

"한동훈, 김경수 공포증 있나..도대체 이해 안 돼"

 

https://v.daum.net/v/20240812143902741

 

박 의원은 그러면서 "트럼프를 쐈는데 바이든이 쓰러지더라고요"라며 "한동훈은 김경수를 쐈는데 자기들 내부 분열이 있잖아요"라고 국민의힘과 용산의 불협화음을 싸잡아 거듭 꼬집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의 의사를 받아들여서 복권을 안 시켜줄 가능성 같은 건 혹시 없을까요"라는 질문엔 박 의원은 "대통령실에서도 이미 '복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다' 이렇게 말을 한 거 보면 복권이 될 것 같아요"라며 "반드시 하셔야죠"라고 강조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게 이재명 대표 견제용, 야권 분열용이라는 얘기도 나오는 것 같다"는 언급엔 "글쎄요"라며 "자기들이 분열되고 있잖아요"라고 여권을 조소했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그런데 지난번에 4월이죠. '윤석열-이재명 영수회담'을 했지 않았습니까"라며 "그때 조율 과정에서 제가 듣고 있는 바에 의하면 '(이재명 대표) 경쟁자는, 원희룡 전 지사 같은 분은 인사에 등용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김경수 전 지사도 복권하지 않는다 이런 얘기를 했다고 그래요"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대통령실에서요?"라고 묻자 박 의원은 "들려온 바에 의하면요"라며 "그래서 이재명 대표가 '경쟁자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이렇게 사실상 거절을 해버렸어요"라고 답했습니다.

 

"당시 이것은 임혁백 교수, 함성득 교수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의제 조율이 있었다는 건) 보도가 됐지만 이 부분은 안 됐어요"라며 "이렇게 '김경수 전 지사를 복권하지 않는다'고 얘기를 했지만 이재명 대표가 잘 대응했다. '경쟁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라고 하면서 사실상 복권을 찬성했다"고 박 의원은 강조했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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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12 21:44  (수정 08.12 21:45)
    베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김 전 지사를 경쟁자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복권이 되는 것을 마뜩하지 않게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이야... 이게 인간인가

    쿡씨..  상상이 망상이다 이놈아

    이런게 진정한 갈라치기지

  • ImU 작성자
    2024.08.12 21:48
    베스트
    @동이족

    ㅋㅋㅋ쓰레기 집단 바라는것도 없음.

  • 2024.08.12 22:01
    베스트
    @ImU

    지가 바라는 상상을..  현실의 언어로 어그로질 이네요 ㅎㅎㅎ

  • ImU 작성자
    2024.08.12 22:29
    베스트
    @동이족

    지켜보니 휘둘리기 쉬운 조ㅃㄹ인데 한씨랑 똑같고. 그러나 반대로 착함. 그런건 그냥 두면 알아서 ㅎ.

    근데 이번에 용산에 개긴 행동..

    그거 말로 뭐라 설명 못할 정도로 악..

    거기서 조국이랑 저 반대에 있다는거. 아주 작은것에서도 툭툭 튀어나와 다 찢어버리는

    조심해야할겁니다. 지가 종편인가서 이대표 9월에 잡을 수 있다고 했죠. 근데 저러니 날뛰는..

    님말 인용하면, 지가 바라는 상상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바로 어그로 

  • 2024.08.12 22:33
    베스트
    @ImU

    어이없는분 입니다..

    그래도 먼가 한가닥 있을줄 알았는데.. 사고하는 수준이 평당원보다도 못한 워딩

    띨망입니다

  • ImU 작성자
    2024.08.12 22:35
    베스트
    @동이족

    어떻게 보면 불쌍. 근데 자꾸 매를 버니까 ㅡㅡ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