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입하고 첨 쓰는 글인데 너무 빡치네요
형 기억안나? 형 고생한거 어떻게든 국희의원 시켜주려고(당내 반대가 엄청 많았어도)
강북을 경선시켜줘 당선시켜줘 이잼이 그렇게 노력했는데
형이 천안함 관련 사과했다고 했을 때
이잼이 유세돌다가 기자 질문에 본인이 진정성있게 사과했다고 하니까 문제없다고 쉴드쳤던게
내 기억속엔 생생한데 형이 그걸 기억못한다고?
고작 이잼이 김민석 좀 시그널줬다고 속상하다고 이걸 이렇게까지 막장으로 간다고?
형이 앞으로 최고위원은 되겠지만 정치인생 이제 이걸로 끝났어
당장 이잼과 당원들에게 사과하고 사퇴하고 자숙하길 바래 그래야 다음에 기회라도 있어
아 진짜 이게 형의 본심인지 아님 누구 말대로 뒤에 누가있는건지 너무 혼란스럽네
형이라고 한건 그동안 쌓였던 부채감때문인데
다시는 친근한 표현을 쓸 일이 없다는게 안타까울 뿐
댓글 6
댓글쓰기아 정봉주 이지경인데도 형이라고 불러주는게 참 우습네요. 에효.
ㄹㅇ요 형이란 소리에 소오름이~
진짜 그때 기자가 이재명한테 물고 늘어지면서 물어도 끝까지 쉴드치면서 진정성있게 사과했다고 문제 안될거 같다 한거 인터뷰에서 봄 (동작을 유세하고 이수역 4호선 앞에서 인터뷰할때) 그래서 지금의 정봉주가 안타까움 ㅠㅜ 강북 공천때 엄청 응원했었는데 말이죠 ㅠㅠ
변방에서 놀고있는거 민주당 교육연수원장도 시켜줬는데 은혜를 똥으로 갚네요 😮💨😮💨😮💨😮💨😮💨
바람넣은 놈이 있겠죠 그바람대로 지른 정무감각으로 뭘 하겠어요 이잼께서 많이 슬프시겠네요
기회 없어요.저짝당 혹시 있을수도 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