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빠에 대한 충성심 호소

글쎄 저도 굉장히 궁금한데 한가지 확실한건 아주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발언들과 수습또한 본인의 정치구력을 무색케하는 기자회견 내용 입니다

본인 망언 논란 물타기. 더 큰 논란을 만들어서 시선돌리기. 해당행위.

개딸과 결별, 혁신회의 척결, 정봉주 욕하는 당원들 갈라치기 똥파리므로 척결?로 저는 들리더라구요.

(좋은 감정이 없어서 그런가 좋은 말들로 들리지 않았네요.. 쩝)

뭘해도 지지해주는 든든한 딴지가 있잖아요 

안하무인해도 되죠 뭘

제가 느끼기엔 자신이 했던 발언 이재명은 대통령 되면 안된다 에서 갈라치기 개딸 명팔이로 물고 뜯어라 라고 휙 던져준거라 보여짐 한마디로 프레임 전환  명팔이 색출 분란조장으로 화제의중심에서 지는 슬그머니 빠지겠다 이걸 노린듯 한마디로 나빼고 니들끼리 물고뜯고 맛보고 해봐라 전 이렇게 느꼈네요

명팔이척결이라는 불타오를 이슈를 던져줘서 

박원석건에 대한 시선을 돌리고 싶던지 (완벽한 성공이죠)

남은 전당대회에서 자기지지층 확고한표에다 비명반명표까지

얻어서 순위 더 내려가지 않겠다?

(아무래도 더내려가면 존재감이 작아질테니)

그리고 진심으로 자기비토세력=명팔이세력 이라 믿고 있는듯

고난과 역경이 사람을 만든다던데 다 헛소리지 싶습니다. 한없이 가볍고 들끓는 주댕이로 그간의 지지여론을 걷어차고 저러고 있는지... 애초에 깜이 안되는 인물이 어찌 줄 잘 서서 의원 뺏지 한번 달아봤던겁니다. 정계에서 사라질때까지 주시하겠습니다. 

정치 끊어야 할듯

김두관 찍는 표 다 가져오기 스킬

국짐 스탠스

내 지지자만 만족하면 돼!

딴지 가보면 정봉주 성공!

실수한 건 사실이고, 사과하면 진짜 정치인생 끝날 거 같으니

당원이 아닌 레거시 언론과 함께하길 택한 거 같습니다.

그러니 그들에게 맛있는 먹잇감을 줬겠죠 아마...?

검찰 캐비넷 열리면 이재명한테 불리한 거짓진술 하는 거랑 똑같다고 봅니다.

이낙연, 박용진처럼 레거시 언론이 좋아하는 말 많이 해주면서 먹잇감 많이 주고

유명세 얻어서 다른 당으로 가거나 창당하거나 유튭 구독자 끌어가거나 하겠죠.

참 저도 성북구민 이었어서 총선 때도 그렇고 이번 예선 때도 한 표 드렸었고

다들 오랜 세월 당신을 잊지 않고 때 되면 힘이 되어준 지지자들이라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했으면 다들 용서해주고 오히려 외부 세력으로부터

욕 들어가며 쉴드쳐줬을 겁니다 저번 총선 때처럼요.

참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