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외인데다 자신이 수석이 될 수 없다는 데서 오는 자괴감에서 비롯된 발광이다.
1위를 달리고 있을 때는 여유를 보이다가 김민석에게 추월당하니 빡치고 말았다.
민주당의 당원들이 이대표의 말 한마디에 움직이는 게 더욱 빡쳤던 모양이다.
이대표의 그 위력을 실감했다면 알아서 잘 기어야지 그의 알량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은 모양이다.
정당 민주주의에서 그것도 당원들의 의중이니 잘 받들어야지 않겠는가?!
그것도 참지 못하면서 무슨 정치를 하겠는가?
정봉주가 자주 설화로 자신의 입지를 좁히는 건 자신의 마음(화)을 잘 다스리지 못한 탓이다.
이 기회에 그걸 뼈저리게 성찰하면서 누구보다 굥거니 탄핵에 앞장서는 최고위원으로 거듭나시라!
정봉주의 대여 투쟁력으로 굥거니를 탄핵시키는 데 일조한다면 이대표도 정봉주의 공을 높이 살 것이기에 말이다.
댓글 2
댓글쓰기그러게요
이재명팔이하는 저같은 당원은 상처받아서
뭘해도 마음돌릴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지가 잘못해놓고 남탓하는 비열한 사람일뿐
저런 사람이 최고위에 있다는거 자체가 똥물을 뒤집어쓴느낌이라 뭘해도 마음이 돌아설것 같지 않습니다.
이 상황을 보고도 뭘 더 기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