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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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8.12 10:46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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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908901

친문들은 서로의 비위를 잘 감춰주고 서로 잘 감싸줬기 때문에
윤석열 같은 인간이 친문 안에서 무럭무럭 성장하고 결국은 대통령까지 된건데,


친문들은 절대 이것을 인정안하죠. 친문 패거리 정치의 결과물이 윤석열인데
윤석열을 갑자기 어디서 튀어나온 돌연변이 취급을 하죠. 
윤석열은 계속 똑같은 사람이였는데 말이지요.

제가 보기에 이를 가장 열심히 설파하는 사람이 유시민,최강욱으로 보이구요.


분석을 하려면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현상을 분석해야 하는데,
친문은 빼버리고 결과를 분석 하려고 하니 제대로된 분석이 될수가 없지요.

 

이 만큼 우려스러운 것입니다. 계파 친목질 정치라는것이.


정말 가깝고 아끼는 사람이라면, 
제대로된 비판을 하고 그 사람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돕는것이 
정말 그 사람을 위한 일이 아닐까요?

 

가깝다고 잘못된것을 덮어주면 우리는 제2 제3의 윤석열을 또 만날것입니다.


그래서 잇싸분들의 우려에 매우 공감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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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12 10:54
    베스트

    병립형으로 했어야 하는데.... 병립형으로 했으면 200석 넘었을까요? 잘한선택인지 잘못한 선택인지 윤석열 하는 꼬라지 보면 잘 모르겠음 ....

  • 2024.08.12 11:14
    베스트

    아무것도 아닌 주진우가 여기저기 기웃 거리며 돌아다닌 것도 황당하죠.

    이 녀석이 추미애 장관까지 만나서 윤석열 징계하지 말라고 이야기했던 거는.. 허허 참~

    그놈의 친분 때문에 시스템이 무너졌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불어 주진우가 친문들의 정보를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에게 넘기고 그들이 어떻게 사용했는지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